8년간 운영 중인 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등 다양한 혜택

이미지. 넷마블.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6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8년 째 진행 중인 넷마블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이다. 마블챌린저로 선정된 대학생은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온/오프라인 PR 마케팅 기획 및 실행 △게임리뷰 및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등의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들은 차후 넷마블 입사지원 시 서류 전형 우대 혜택을 받는다. 수료증 발급, 매월 활동비 지급, 실무자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또한 앞서 마블챌린저를 수료한 1기에서 15기까지의 인원들과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네트워킹할 수도 있다.

이번 마블챌린저 16기로 선발된 인원들은 현업 실무자와 함께 게임 공략/리뷰 포스팅, 뉴미디어 홍보 콘텐츠 제작, SNS핫 이슈를 분석하는 트렌드 리포트 작성 등 다양한 업무를 병행한다. 또한 넷마블의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에도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미디어SR에 "마블챌린저 16기는 오는 5월부터 활동하며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5월 3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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