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이후 출생고객 대상 '특별금리 이벤트' 진행

사진. 신한은행.
사진. 신한은행.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마이홈 적금’에 특별금리 연 5.5%를 제공하는 ‘헤이영(Hey Young) 특별금리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Hey Young 특별금리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지 않은 Hey Young 고객(1991년 이후 출생고객)이 ‘신한 마이홈 적금’을 신규 가입하면 기존 최고 연2.2%에 이벤트 우대 이자율 연 3.3%를 추가해 최대 연 5.5% 특별금리를 적용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인 1계좌 선착순 4만좌 한도로 제공한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2%인 1년제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한 당일에 한해 가입 가능하고 월2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한 마이홈 적금’의 만기까지 보유하면 우대금리 연 1.0%를 더해 최고 연 2.2%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지난해 12월 진행한 특별금리 이벤트도 3주만에 조기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미성년자도 참여 가능하도록 가입 연령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Hey Young 특별금리 적금’ 2차 이벤트를 기념해 적금 가입 선착순 1만명에게 GS25 3000원권 쿠폰을 제공하는 ‘선착순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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