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규 브랜드 캐릭터 ‘MG블루원정대’ 공개

향후 새마을금고 브랜드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

사진. 새마을금고.
사진. 새마을금고.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1년을 맞아 신규 브랜드 캐릭터를 공개하고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브랜드 신규캐릭터인 ‘MG블루원정대’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랑새 세 마리로 구현된 ‘MG블루원정대’는 세 마리의 캐릭터가 합체하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 형상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금융의 모든 것을 알려줄 블루대장, 호기심이 많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파루대원, 고민이 많지만 매사에 열심인 미루대원으로 구성된 ‘MG블루원정대’는 향후 새마을금고 브랜드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지난 1월 초 MG블루원정대 탄생을 기념해 진행한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에서 무려 3만 명이 다운로드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월 2일까지 MG블루원정대의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며 MG블루원정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영상과 새마을금고 SNS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자칫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는 이 시기에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의 새마을금고의 신규캐릭터를 선보였다”며 “새마을금고 회원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신저로 역할을 다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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