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을 잘 활용한 사람으론 알버트 아인슈타인이나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을 들 수 있겠다. 정신적 피로는 실재하는 위협이다. 우리는 매일 주위에서 쌓여가는 수많은 정보들을 분류하고, 조직화하는데 우리 뇌를 혹사하고 있다. 명상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하루 일과중 휴식이야말로 진짜 중요하다.
“나는 책상에서 식사를 하고, 아침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컴퓨터를 다루고 일한다”는 사람이라면 완전히 일에 지쳐서 나가떨어지기 전에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할 현실적인 방법을 알아보자.
언제 : 매일 고정된 스케줄에 따라 일하는 사람이라면 매일 비슷한 시간에 짬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몇주만 해보라. 그럼 곧 습관이 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루 3번 하도록 만들라. 내가 만약 오후에 일이 압도적으로 많다면 오전시간에 한번, 오후시간에 두번을 택하자. 핸드폰이나 컴퓨터 알람을 맞춰라. 진짜 어쩔 수 없거나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알람소리를 듣자마자 일어나서 책상을 벗어나라.
업무시간이 가변적이라면 아침시간에 하루중 아무 때든 랜덤으로 3가지 시각을 골라 핸드폰 알람을 맞춰라. 한번을 놓칠 순 있다. 그러나 아직 2번의 알람이 남아있다. 매일 일어나서 5~10분간 자신을 위해 써라.
어떻게 : 바깥으로 나가 숨 한번 쉴 수 있다면 그렇게 하라. 아니면 창가로 다가가라. 멀리 그냥 쳐다보라. 눈도 휴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빛을 바라봐라. 무엇에 감사한지 생각해봐라. 공상도 좋다. 깊게 숨을 들이쉬거나 몇분간 마음을 가라앉혀도 좋다. 5~10분의 휴식은 뇌의 휴식과 이완에 더없이 이롭다.
결과 : 며칠만에 당신은 스트레스 수준이 약간이라도 낮아지는 걸 느낄 것이다. 생산성과 창의성이 증대되는 것은 물론이다. 뇌가 쉰다면 더 효율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 연구결과를 보더라도 뇌에 쉴 시간을 주면 당신은 좀더 윤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고 더 나은 결정을 택하게된다.
물론 낮잠은 잠깐 휴식을 취하는데 있어 최고의 방법이다.
참고자료 :
http://www.mnn.com/money/green-workplace/blogs/why-taking-breaks-is-good-for-your-b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