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 가입 고객 대상

성공시 GS25 등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지급

사진. 신한은행.
사진. 신한은행.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신한은행은 2021년 새해를 맞아 GS리테일과 함께 ‘100만원 목돈 만들기’ 챌린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진행하는 ‘백만원 챌린지’는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에 가입하고 백만원 이상의 목돈 마련을 달성하는 고객에게 GS리테일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내년 2월 14일까지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한은행은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에 가입해 목돈 마련에 도전하는 고객에게 GS25 편의점 2000원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적금을 통해 100만원 모으기 챌린지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GS프레시몰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고객이 설정한 자동이체를 완료하면 주1회 완료도장을 찍어주며 완료도장을 5개 모을 때마다 GS프레시몰 3000원 쿠폰(최대 1만2000원)을 제공한다. 해당 목표를 모두 달성한 고객은 총 2만4000원 상당의 GS리테일 쿠폰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이번 챌린지 상품은 쏠과 라바 캐릭터로 디자인된 6개월 자유적립식적금으로 신한 모바일 앱 쏠(SOL)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쏠xGS 백만원 챌린지’ 적금의 금리는 기본 연 1.1%,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1.4%(12월 24일 기준)이며 월 납입한도는 최대 50만원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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