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은행
사진. 하나은행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하나은행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마카롱 택시를 운영 중인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5일까지 새로운 ‘하나원큐’ 앱 신규 등록 손님에게 마카롱 택시 2000원 할인쿠폰과 마카롱 캐시 5000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손님은 마카롱택시 앱에서 요금 결제 시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하나은행은 다음달 11일까지 개인택시 기사님을 대상으로 매출대금 입금계좌를 하나은행으로 변경 시 PG수수료 3개월 면제 및 하나머니 1만 머니를 제공하는 택시 기사 맞춤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앞으로도 하나원큐 앱을 이용하는 손님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고 효율적인 이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빌리티 연계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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