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네이버 소속 공익법인들은 주식이나 건물, 토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재단의 자산 대부분은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금융 자산이다.
조사 결과 2019년 재단법인해피빈, 네이버문화재단, 네이버커넥트재단 모두 당해 기부금 수익보다 더 많은 비용을 공익사업에 활용한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각 재단은 모회사 네이버로부터 정기적으로 수십억 혹은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출연받아, 공익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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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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