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디자인 기자
김민영 디자인 기자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중소기업 고객에게 받은 이익을 공익사업의 방식으로 환원하는 '기업은행式'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40억원을 출연해 '기은복지재단'을 설립한 후 'IBK행복나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14년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금융 전문 은행답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특화된 공익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재단의 주력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장학금 및 치료비 지원 사업이다. 재단은 고정 소득이 있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에 비해 복지의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려는 목표로 2006년부터 꾸준히 치료비와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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