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디자인 기자
김민영 디자인 기자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농업인 복지 증진과 농촌 사회 발전을 위한 '농협재단'을 운영하면서 농촌 복지의 사각지대에 전방위적 지원을 펼친다.

농협재단은 농협중앙회가 지난 2004년 농업인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 4000여억원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국내 최대 규모 금융기관답게 타 금융그룹 소속 공익법인과 비교해 총자산 규모가 꽤 큰 편이다.

그에 걸맞게 매년 수백억원의 자금을 농촌 지원 사업에 쓰고 있다. 농협중앙회 산하 농협금융지주, 농협경제지주 계열사들도 매년 농협재단에 기부금을 내고 있다. 

농협재단은 대표적으로 농업인 자녀, 농촌 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농촌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복지사업, 청년 농업인 육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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