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디자인 기자
김민영 디자인 기자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익재단을 운영하면서 다문화 가족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교육 및 문화, 복지 다방면에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금융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다문화 가정에 집중한 공익재단을 운영하는 이유로 '글로벌 리딩뱅크' 도약이라는 그룹 차원의 목표를 강조한다.

재단 설립 당시에는 다문화 인구가 증가하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에 주력해 다문화 자녀 인재 육성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2012년 200억원을 출연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설립했다.

현재까지 재단은 다문화가족 약 3만2000명에게 교육 및 문화,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