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미디어SR 한혜리 기자] 한국 스타일 매거진 ‘임팩트 스타(IMPACT STAR)’가 청량한 초여름의 소식을 담은 6월호를 발간했다. 표지는 신흥 콘셉트 장인 그룹 온앤오프(ONF)가 장식했다.

‘임팩트 스타’ 매거진은 스타들의 패션, 뷰티, 라이프 트렌드를 아우르는 한국 스타일의 월간지다. 6월호 표지에는 초여름의 풋풋한 청춘을 닮은 온앤오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엠넷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강렬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달리 화사하고 청량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섰다. ‘임팩트 스타’에 따르면 촬영 당시 온앤오프는 특유의 활기찬 매력으로 촬영 내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온앤오프는 2017년 데뷔한 6인조 그룹으로, 비원에이포, 오마이걸이 있는 W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그룹이다. 스위치를 켜고 끈다는 온(ON), 오프(OFF)의 개념을 차용해, 보컬 특화의 온 팀(ON TEAM, 효진·이션·MK)과 퍼포먼스 특화의 오프 팀(OFF TEAM, 제이어스·와이엇·유)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앤오프는 ‘사랑하게 될거야(We Must Love)’, ‘와이(Why)’, ‘모스코 모스코(Moscow Moscow)’ 등 숨겨진 명곡 부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방송에서는 샤이니의 ‘에브리바디(EVERYBODY)’를 파격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온앤오프의 멤버 효진은 ‘임팩트 스타’ 인터뷰를 통해 미디어SR에 “’컴플리트(Complete)’ 활동 이후 오랜만에 청량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라며, “촬영하면서 오랜만에 우리의 청량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남겼다. 멤버들은 이날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킹덤’ 무대에 대해서도 후일담을 털어놓았다.

퍼포먼스를 담당하는 오프 팀의 리더 제이어스는 “콘셉트를 생각해내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며, “샤이니 선배님들의 강력한 무대를 어떻게 바꿀지 고민하느라 회의를 거듭 거쳤다”고 소개했다. 멤버 MK는 “예상치 못한 콘셉트를 보여드리고자 저희끼리 열심히 고민하고 또 공부했다. 어려워서 연습도 더 열심히 했다”고 당시의 노력을 설명했다. 온앤오프의 ‘로드 투 킹덤’ 후기가 담긴 인터뷰는 '임팩트 스타'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팩트 스타' 6월호에서는 신보 '1719'를 발표한 핫펠트의 인터뷰부터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히로인 고보결, 영화 '사냥의 시간'의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의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보 '헤드에이크(HEADACHE)'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문종업, 드라마 '메모리스트'로 가능성을 엿보인 루키 윤지온의 인터뷰도 담겨 있다.

6월호에서는 가요계 컴백 대란 시기에 맞춰 무대 위 스타들의 히트 공식인 '교복' 콘셉트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 시국에 대처하는 스타들의 핸드 케어 소식 또한 담아냈다. 매달 리얼 웨이 패셔니스타를 집중 분석하는 ‘라이크 잇’(Like It) 코너에서는 뷰티,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그룹 위키미키의 김도연의 스타일을 분석해본다.

금융부터 연예까지 K-Culture 산업과 문화 전반의 ‘핫’ 이슈를 담은 ‘픽 더 뉴스(Pick the NEWS)’ 코너와 언택트 시대에 맞춘 '언택트 콘서트'를 펼치는 스타들의 이야기, 랜선으로 떠나는 서울 여행기까지 담겨 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임팩트 스타’ 매거진에서는 매달 스타들의 전반적인 패션과 뷰티 트렌드는 물론, 작품 속 패션과 뷰티 트렌드도 분석해보는 패션 및 뷰티 기사와 이달에 열린 쇼케이스, 콘서트, 제작발표회 등 신보와 신작 소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연예계 이슈를 다양한 각도로 조명한 심도 깊은 기획 기사와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도 함께 한다.

‘임팩트 스타’ 6월호는 현재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30일 이후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