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3억 쾌척…코로나19 여파에 ★ 거액 기부 ing
이민호 3억 쾌척…코로나19 여파에 ★ 거액 기부 ing
  • 김예슬 기자
  • 승인 2020.03.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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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 사진. MBC
배우 이민호. 사진. MBC

[미디어SR 김예슬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여파에 스타들의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세이브더칠드런, 밀알복지재단 등 다수 기부 기관에 따르면 다수 스타들이 거액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정을 보태고 있다. 

배우 전지현, 이정재, 김영철과 가수 박효신, 김범수, 방송인 전현무와 그룹 몬스타엑스는 1억 원을, 가수 강다니엘과 황치열, 사이먼 도미닉,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다현, 엑소 수호,엑소 찬열은 각각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마스크 1만 개를 기부했고 멤버 은혁은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팬클럽과 3000만 원 성금을 전달했다.

그룹 레드벨벳은 멤버 전원이 기부에 나서며 훈훈함을 더했다. 대구 출신의 멤버 아이린이 1억 원을, 슬기·조이·예리가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최근 부상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웬디도 1억 원을 기부했다.

레드벨벳 조이,예리,아이린,슬기,웬디(왼쪽부터). 사진. 구혜정 기자
레드벨벳 조이,예리,아이린,슬기,웬디(왼쪽부터). 사진. 구혜정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 구혜정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 사진. 구혜정 기자

이 같은 기부 물결은 연예계 전반에 걸쳐 이어지는 모습이다.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 개그맨 정준하, 엑소 레이는 각각 2000만 원을 남몰래 기부했으며, 배우 유지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구호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선행에 동참했다. 2PM 준호는 군 복무 중에도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갓세븐 JB는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 슈가와 소녀시대 윤아 등이 각각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배우 이민호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굿네이버스·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세이브더칠드런·초록우산어린이재단 외 한국 아동협회 3곳을 포함 총 8개의 기관에 나눠 전했다.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는 4억여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모았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팬들은 지난 2월 말부터 방탄소년단, BTS, 아미 등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자 티켓 환불금도 기부했다. 

소속사의 기부도 활발하다. SM엔터테인먼트가 3억 원을, JYP엔터테인먼트는 5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에 성금을 기부한 배우 이병헌,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이영애, 박서준, 신민아, 김고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 구혜정 기자, MBC 제공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에 성금을 기부한 배우 이병헌,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이영애, 박서준, 신민아, 김고은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 구혜정 기자, MBC 제공

이들 외에도 배우 송강호, 송중기, 염정아, 소유진, 이서진, 정우성, 김혜수, 공유, 이병헌, 박서준, 김고은, 신민아, 김우빈, 정려원, 혜리, 방송인 서장훈, 영화감독 봉준호와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수지, 가수 김종국, 개그맨 강호동, 유재석, 피겨선수 김연아, 아이유, 에이핑크 손나은, 배우 유해진, 수애, 남주혁, 박신혜, 김혜은, 박보영, 박해일, 주지훈, 이영애, 방송인 유병재, 김성주, 김은숙 작가와 화앤담픽쳐스, 동방신기 유노윤호, 지코, 아스트로 차은우, 이승환, 김재중, 아이콘 출신 가수 비아이, 방송인 장윤주, 배우 정해인, 김수현, 권상우, 손태영, 윤세아, 김소현, 김지원, 설인아, 이시영, 이혜영, 안재욱, 박해진, 작사가 김이나, SBS 김선재 아나운서, 조수빈 아나운서, 갓세븐 JB, 신화 김동완, 가수 선미, 개그맨 유세윤, 박명수, 엑스원 출신 가수 김요한, 방송인 김나영, 함소원, 가수 효민, 송가인, 홍진영, 컬투 김태균, 개그맨 이승윤, 심진화, 김원효, 배우 성훈, 손예진, 김희선 등 다수 스타들이 기부를 통해 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최근 연예계 일정이 코로나19로 인해 차질을 빚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의료진과 피해가 가장 큰 대구 경북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스타들의 성금 기탁은 더욱 훈훈하게 와 닿는다.

기부 단체 관계자는 2일 미디어SR에 "개인과 단체 등 다양한 형태로 성금이 모이고 있다.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면서 "기부금은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필요 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 물품도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등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김예슬 기자 yeye@medias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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