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임팩트 스타’ 1월호 커버 스타 뉴키드. 사진. 구혜정 기자
타일리스트 윤지빈, 이민주, 김현정(Stylist HIJIBIN) 헤어 김수철, 김소희(이유)
메이크업 김모란, 김현경, 이유라(이유) 장소 제공 풀리쉬랩

[미디어SR 한혜리 기자] 

눈 내린 어느 날, ‘컴(COME)’이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뉴키드와 만났다. 이전보다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일곱 멤버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갑작스럽게 내린 눈 때문인지, 새로운 만남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날 뉴키드의 좋은 기분은 앞으로의 활약을 보여줄 2020년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대감과 같은 거라고 짐작한다.

Q. 뉴키드에게 축하해야 할 일이 많았죠. 먼저, (지)한솔의 생일을 축하해요!

지한솔: 감사합니다! 이번 생일은 컴백 바로 직전이라 연습하고 V앱만 했었지만, 그래도 촛불에 소원은 빌었어요. 어떤 소원인지는 비밀이지만요. (웃음)

 

Q. 데뷔 후 맞는 생일의 느낌은 좀 더 다를 것 같아요.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잖아요.

휘: 팬분들에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가수해줘서 고마워” 같은 말들을 많이 들어요. 그때마다 울컥할 정도로 엄청 감동받죠. 정말 감사해요.

진권: 그래서 V앱을 통해 팬여러분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해요.

 

Q. 기억에 남는 선물은 어떤 건가요?

진권: 어떤 팬분들은 사진을 크게 인화해서 주시더라고요. 제 모습이 마음에 들어 인화했다면서요.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해서 숙소 거실에 놓고 꾸며놔요.

휘: 요즘은 팬분들께서 자체적으로 카페 이벤트들을 많이 하세요. 저희도 가끔 방문하는데, 그럴 때마다 눈물 날 정도로 감사해요.

 

Q. 그렇다면 한 해를 잘 마친 나에게 스스로 주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요?

최지안: 무대에 오르는 것 자체가 저에게 줄 수 있는 큰 선물인 것 같아요. 다음엔 더 완벽한 무대를 선물하겠다는 의미로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우철: 이번에 변신을 시도했던 것처럼, 또 다른 앨범으로 팬 여러분들께 빨리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팬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는 게 제게도 또 다른 선물이 되지 않을까요.

지한솔: 사실 전 벌써 이뤄졌어요. 잡지의 표지 모델을 하는 게 소원이었거든요. 이번 ‘임팩트 스타’가 저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윤민: 2019년이 끝나기 전에 팬사인회와 팬미팅을 해서 팬분들과 많이 만나는 게 제 선물인 것 같아요.

매거진 ‘임팩트 스타’ 1월호 커버 스타 뉴키드 우철, 윤민. 사진. 구혜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윤지빈, 이민주, 김현정(Stylist HIJIBIN)
헤어 김수철, 김소희(이유) 메이크업 김모란, 김현경, 이유라(이유) 장소 제공 풀리쉬랩

Q. 이번 ‘컴’ 앨범은 지난 앨범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보다 훨씬 더 강해진 느낌이에요. 처음 뱀파이어 콘셉트를 받았을 때 다들 반응은 어땠나요?

진권: 아, 나는 뱀파이어구나. (하하) 거울 볼 때마다 뱀파이어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했어요.

강승찬” 저는 순대를 참 좋아하거든요? 다 잘 먹어요. 그래서 이번 콘셉트가 저에게 완전 ‘찰떡’이라고 생각했어요! (일동 폭소) 전 이미 일상이 뱀파이어라고 생각했죠.

휘: 이번 콘셉트를 위해 영화를 봤어요. 바로 ‘트와일라잇’이요. 주인공의 뱀파이어가 되는 과정이 저희의 스토리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약간 이입해서 봤던 것 같아요.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있게 보이려 노력도 하고 있고요.

지한솔: 뱀파이어 눈 색이 빨갛잖아요. 근데 저에겐 빨간 렌즈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밤을 새웠어요. (웃음) 눈을 빨갛게 만들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어요.

 

Q. 지난번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컴’에도 라틴풍의 음악이 인상적이에요.

휘: 멜로디도 그렇고 이번에도 스페인어 가사로 라틴 느낌을 살렸어요. 지난번 ‘뚜에레스’에서는 ‘너는 예쁘다’라는 뜻의 ‘뚜 에레스 보니따(Tú eres bonita)’라는 스페인어가 들어 있었고요, 이번엔 뱀파이어라는 뜻의 ‘빰삐로(Vampiro)’라는 가사가 있어요. 또, ‘로사 미아(ROSA MIA)’라는 가사가 있는데, 이건 ‘나의 장미’라는 뜻이에요.

윤민: 장미는 저희 세계관에서 중요한 요소예요. 팬분들을 비유한 메시지이기도 하죠.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파란 장미에서 검은 장미로 바뀌는데, 이건 팬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이 더 깊어진다는 것을 뜻해요.

 

Q. 안무도 더욱 파워풀해졌어요. 많은 노력이 들어갔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요.

진권: ‘뚜에레스’ 활동 끝나자마자 안무 선생님을 찾아가 연습 했어요. 기초 체력을 단련해야 했어요. 운동을 병행했는데, 덕분에 끝날 때마다 “와, 끝났다” 소리치면서 다들 주저앉았어요. 게다가 안무실이 지하거든요. 연습이 끝나고 지상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도 숨이 차더라고요. (웃음)

휘: 그중에서도 제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운동을 많이 시키긴 하셨는데, 제가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녀서요. 이번에 운동하는 게 참 어려웠어요. 하하.

 

Q. 그럼 체력이 제일 좋았던 사람은요?

최지안: 우철이요! 체력 단련 시간에 제일 빨리 끝나요.

우철: 사실 보기와는 다르게 제가 운동을 좋아해요. 평소에도 팔굽혀펴기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예쁜 어깨를 만들고 있거든요.

 

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진권: 승찬이가 이번 타이틀곡을 녹음하고 있었는데, 녹음실이 전기가 다 나갔었어요! 이게 바로‘액땜’인가 싶었어요.

윤민: 당황스러워해야 하는데, 기뻤어요. 하하.

 

Q. 그 ‘대박 조짐’ 덕분인지 유럽과 남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해외 팬들의 인기를 실감하나요?

진권: 해외에서 공연할 때마다 느끼고 있어요. 팬 여러분들이 입장할 때부터 소리를 엄청 질러주시거든요. 또 무대하고 있으면 저희 노래를 떼창으로 불러주시기도 하고요. 거기에 감동을 받아 더 열심히 몸 부서져라 춤을 추는 것 같아요.

최지안: 응원법도 다 외워서 해주시더라고요. 각자 한국 이름까지 불러주시면서요. 아마 저희가 올린 응원법 동영상을 보시고 따라 해주시는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정말 감사해요.

윤민: 커버 댄스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진권: 맞아요. 이제 해외에도 워낙 케이팝(K-POP)을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늘어나다 보니까 안무나 노래 커버도 많아졌어요.

매거진 ‘임팩트 스타’ 1월호 커버 스타 뉴키드 지한솔, 최지안. 사진. 구혜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윤지빈, 이민주, 김현정(Stylist HIJIBIN)
헤어 김수철, 김소희(이유) 메이크업 김모란, 김현경, 이유라(이유) 장소 제공 풀리쉬랩

Q. 뮤직비디오도 참 웅장하고 멋졌어요. 세계관에 대한 요소들도 많았고요. 촬영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휘: 제가 장미를 태우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그래픽 처리가 아니라 실제로 태운 거였거든요. 근데 생화일 줄 알고 잘 타겠거니 했는데, 알고 보니 조화였던 거예요. 처음엔 꽃이 안 타서 애를 먹었어요. 근데 다들 안전하게 도와주셔서 결국 멋진 장면이 나왔어요. 사실 전 너무 재밌었지만요.

우철: 저는 그네를 타는 신이 있었어요. 그네가 엄청 높은 스튜디오 천장에 매달려 있었거든요. 그래서인지 안전한 걸 알면서도 살짝 무섭더라고요. 고소공포증도 없고 놀이기구도 잘 타는데, 그네는 유독 무서웠어요. (웃음)

 

Q. 멋지게 준비해서 오랜만에 무대에 섰잖아요. 이번 컴백무대 때 느낌이 어땠어요?

윤민: 저희만큼 팬분들도 되게 오래 기다려주셨잖아요. 기다려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더라고요. 더 멋지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이번 무대를 통해서 다양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고요.

강승찬: 컴백 날은 너무 긴장되어서 언제 시작하고 언제 끝났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눈 감았다 뜨니 무대가 끝나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쉬웠어요. 긴장만 덜 했어도 더 잘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최지안: 더 웅장하고 파워풀해진 댄스 브레이크를 보여줄 때가 왔다고 생각했어요. ‘우리가 왔다, 드디어!’ 이런 느낌으로요. 하하. 정말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았어요. 보여주고 싶었거든요. 그날따라 팬분들의 응원 소리도 더 크게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더 힘이 났던 것 같아요.

 

Q. 앞으로 가장 기대되는 건 무엇일까요?

진권: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뉴키드의 단독 콘서트요! 꼭 좋은 모습과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는 약속을 하고 싶어요.

윤민: 저희 이름으로 앨범이 하나씩 생기고 있잖아요. 콘서트에선 저희 곡만으로 채울 테니까 더 기다려지고 생각만 해도 떨리는 것 같아요.

 

Q. 콘서트에서는 솔로 무대도 보여주잖아요. 미리 생각해 둔 솔로 무대가 있나요?

윤민: 섹시한 댄스 무대요! 하하. 팬분들이 한 번 보고 뒤돌아서면 또 보고 싶은 무대가 될 정도로 만들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유튜브에 영원히 남을만한 무대로요. 하하. ‘뉴키드’라고 검색하면 맨 처음 나올 수 있게끔 말이에요.

휘: 저는 보컬 파트를 맡고 있어서 그런지 나중에는 아카펠라나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웅장한 보컬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관객들의 감동을 자아내면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요.

강승찬: 저는 한국적인 걸 좋아하는데, 동양풍으로 댄스뿐만 아니라 음악도 녹여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꾸며보고 싶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 손길이 닿은 무대였으면 좋겠어요.

최지안: 어릴 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쳐왔어요. 그래서 처음엔 피아노 연주를 보여주다가, 반전 있게 멋진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거죠! 누가 봐도 ‘최지안 무대네!’ 이런 거요. 하하.

매거진 ‘임팩트 스타’ 1월호 커버 스타 뉴키드 진권, 휘, 강승찬. 사진. 구혜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윤지빈, 이민주, 김현정(Stylist HIJIBIN)
헤어 김수철, 김소희(이유) 메이크업 김모란, 김현경, 이유라(이유) 장소 제공 풀리쉬랩

Q. 함께 살고, 함께 일하다 보면 대화도 많이 나눌 것 같아요. 요즘 뉴키드가 나누는 대화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휘: 요즘은 아무래도 ‘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요. 모니터하면서 음악방송에서도 계속 이야기하고요.

진권: 안무도 하면서 노래를 해야 하니까 무대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요. 특히 안무요. 이동할 때 동선이 불편하진 않은지, 문제는 없는지 같은 이야기들이요. 그 이후 가장 심각하게 얘기하는 건 식사 메뉴 선정이에요. (웃음)

최지안: 특히 안무 같은 경우는 한솔이 형이 맏형이기도 하고 제일 춤을 잘 추다 보니 조언도 해주고 많이 이끌어줘요. 무대에서 헤맬 때가 있으면 바로 나서서 도와주고요. 리더 진권이는 우릴 하나로 모아주면서 사기를 북돋아 주는 것 같아요. 형과 리더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어요.

윤민: 멤버들 덕분에 든든합니다! 하하.

 

Q. 멤버들 간의 끈끈한 사이가 느껴져요. 서운한 일이 생길 땐 어떻게 해결하나요?

진권: 서운한 점이 생기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이야기하고 풀어요. 절대 오래 끌지 않아요. 불편한 게 있으면 바로 이야기하고, 그 자리에서 사과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깔끔하게요.

 

Q. 끈끈한 사이에 현명한 문제 해결까지, 장수 그룹의 특징을 다 갖췄네요. 그래서 더 뉴키드의 앞날을 기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뉴키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진권: 이번 콘셉트를 통해 치명적이고 섹시한 모습을 많이 연습했어요. 자신감이 생겨서인지 더 강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잘 할 수 있습니다!

휘: 저는 반대로 지금은 약간 파격적인 의상도 많이 입고 화려한 모습이잖아요. 나중엔 간결한 교복이나 수트를 입고도 섹시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상남자’처럼요!

 

Q. 요즘은 만능 재주꾼 시대잖아요. 아이돌은 못 하는 게 없어 보이죠. 뉴키드도 예능이나 연기에 욕심도 있나요?

휘: 예능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나가보고 싶어요. 프로그램 콘셉트가 선배님들에게 말을 놓고 편하게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재밌게 잘 살릴 자신 있어요! 이래 놓고 막상 가면 많이 긴장하겠지만요. (웃음)

우철: 저는 연기요. 나중에는 꼭 연기해보고 싶어요. 모범생 같은 역할이 들어온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승찬: 저는 목소리가 중저음이라서 내레이션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나중에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하는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해보고 싶어요. 들어보면 다들 목소리가 되게 좋으시더라고요.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최지안: 저는 평소 퀴즈를 좋아하는데, 수수께끼를 푸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도 좋을 것 같아요. ‘방 탈출’ 게임 같은 거요. 가끔 ‘문제적 남자’를 보면서 문제를 풀어보기도 해요. 물론 어려운 게 많지만요. 하하. ‘런닝맨’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매거진 ‘임팩트 스타’ 1월호 커버 스타 뉴키드. 사진. 구혜정 기자
스타일리스트 윤지빈, 이민주, 김현정(Stylist HIJIBIN)
헤어 김수철, 김소희(이유) 메이크업 김모란, 김현경, 이유라(이유) 장소 제공 풀리쉬랩

Q. 2020년엔 어떤 걸 이루고 싶어요?

진권: 신인상이요!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최지안: 콘서트를 하고 싶어요. 정말 열심히 잘할 자신 있습니다! 하하. ‘무대를 찢는’ 뉴키드가 되고 싶거든요. 어떤 무대든 자신 있어요.

휘: 새로운 수식어가 생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신인상 뉴키드’ 처럼요! (웃음)

강승찬: 많은 분이 우리의 무대를 보시고 ‘역시 뉴키드’라는 말이 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Q.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새해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진권: 앞으로도 저희 뉴키드가 더 많은 콘셉트와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테니 항상 뉴키드를 보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모든 일이 잘 풀리셨으면 좋겠고요. 팬분들이야말로 새해 복 진짜, 정말,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윤민: 2019년에 뉴키드랑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2020년에는 팬분들께 지난해보다 더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말을 하고 싶고요.

강승찬: 2020년에는 “행복하세요~!”라는 말 대신 “뉴키드 하세요~!”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 뉴키드하세요~! (웃음)

우철: 2020년에는 꼭 상을 받아 팬분들께 전하고 싶어요. 저희가 상을 받는 이유는 바로 팬분들일테니까요. 그럼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지한솔: 실제로 상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팬분들께 트로피를 드릴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일동 폭소)

 

※더 많은 인터뷰는 매거진 '임팩트 스타' 1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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