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아내 장지연, '사생활 루머 유포' 김용호 전 기자 고소
김건모 아내 장지연, '사생활 루머 유포' 김용호 전 기자 고소
  • 김예슬 기자
  • 승인 2020.02.04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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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뒤에도 김건모의 프러포즈 녹화분을 그대로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김건모 장지연 부부.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미디어SR 김예슬 기자] 가수 김건모(52)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장지연(39)이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3일 장지연은 김용호 전 기자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 측은 미디어SR에 "고소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지난달 18일 한 유튜브 채널 관련 강의에서 장지연을 연상케 하는 표현을 사용하며 과거 남배우 A씨와 사귀고 동거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장지연 측은 이 같은 녹취록을 확보, 허위사실에 따른 명예훼손을 적용해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의 고소 사실이 전해지자 김용호 전 기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는 장지연 이름을 말한 적이 없다. 비공개 강연에서 우리끼리 말한 것이고 이전에 장지연 제보 많이 받았다"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장지연의 과거라며 한 사진을 공개, 파장이 더욱 커졌다.

장지연은 김건모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말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오는 5월로 잡혔으나, 이후 한 유튜브 채널이 김건모의 성추문을 폭로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우려의 시선이 쏠렸다. 현재 성추문 중 일부는 경찰 수사 중이다.

김예슬 기자 yeye@medias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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