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새보수당, 보수 빅텐트 혁통위 출발...10시 첫 회의서 역할 논의
한국당·새보수당, 보수 빅텐트 혁통위 출발...10시 첫 회의서 역할 논의
  • 이승균 기자
  • 승인 2020.01.14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 제공 : 국회방송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보수통합을 위한 공식적인 대화에 나서기로 하면서 일단 한배에 몸을 실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오전 9시 국회 정론관에서 "우리가 주장해왔던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역할, 구성 원칙, 논의 범위 등에 대해서 오늘 회의부터 참여해 논의를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태경 대표는 새보수당이 제안한 보수 재건의 3원칙, 혁신 통합의 3원칙을 포함한 혁통위 6원칙에 근거해서 모든 일을 풀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6원칙에 어긋나는 것들에 대해서는 절대 동의하지 않을 것을 전제했다.

이날 하 책임대표는 "혁신적 통합이라는 원칙을 제외한 나머지는 새로운 보수당의 창당 정신"이라며 "탄핵의 강을 넘고 개혁보수로 나아가고 신당 흡수 통합 형태가 아니라 새로운 신당으로 통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창당과 관련해 논의되고 있는 정당은 현재로서는 한국당과 새보수당이 전부다.

하 의원은 브리핑 후 기자들에게 "당대당 통합은 현재까지 한국당이 전부이나 민주적인 정당은 당연하고 보수 재건의 원칙에 흔쾌희 동의한다면 (안철수 의원, 공화당과의 논의)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13일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혁통위의 6원칙에 유승민 3원칙이 내포되어 있음을 시사하면서 통합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새보수당은 혁통위 참여하기로 하고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가 이에 호등하면서 보수 통합의 논의가 시작됐다.

하 책임대표는 중립적인 공천 등을 보장할 수 있는 논의 방식과 관련해 미디어SR에 "지상욱, 정운천 새보수당 의원을 통추위 위원으로 선임해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상훈, 이양수 의원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혁통위는 이날 10시 국회의원 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연다.

이승균 기자 csr@mediasr.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식회사 데일리임팩트
  • 제호 : 미디어SR
  • 등록번호 : 서울 아 02187
  • 등록연월일 : 2012-07-10
  • 발행일 : 2012-06-18
  • 사업자 등록번호 : 774-88-006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 라00676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3-1 대오빌딩 5층
  • 대표전화 : 02-6713-3470
  • 대표자 : 전중연
  • 발행인/편집인 : 전중연
  • 고문 : 이종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균
  • 미디어SR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고충처리
  • 보도자료 수신처 : press@mediasr.co.kr
  • Copyright © 2020 미디어SR.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