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미디어SR 한혜리 기자] 한국 스타일 매거진 ‘임팩트 스타(IMPACT STAR)’가 오는 2020년의 소식을 가득 담은 1월호를 발간했다. 표지는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떠오르는 그룹 뉴키드(NEWKIDD)가 장식했다.

‘임팩트 스타’ 매거진은 스타들의 패션, 뷰티, 라이프 트렌드를 아우르는 한국 스타일의 월간지다. 1월호 표지 주인공으로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구사하는 그룹 뉴키드로 선정됐다. 공개된 표지 속에서는 앤틱한 분위기의 장소를 배경으로 분위기 있는 포즈를 취하는 뉴키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이번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11월 발매된 앨범 ‘컴(COME)’에 대한 다양한 소회를 전했다.

7인조 그룹 뉴키드는 지난 2018년 ‘소년이 사랑할 때’라는 타이틀 곡으로 프리 데뷔를 거쳐 실력을 검증한 그룹으로, 지난 2019년 4월 ‘뚜에레스(Tu eres)’란 곡으로 정식으로 가요계에 발을 내디뎠다. 뉴키드는 데뷔하자마자 이국적인 멜로디와 사운드가 매력적인 타이틀곡으로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구사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 가요계에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 11월 발매된 ‘컴’ 역시 뉴키드만의 특별한 세계관이 담긴 감각적인 멜로디로 뮤직비디오 공개 4일 만에 조회 수 20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임팩트 스타’는 뉴키드 남다른 감각과 독보적인 음악성을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비춰보았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뉴키드는 1년 5개월간의 프리 데뷔 시절부터 오늘날 ‘컴’ 활동까지 특별한 소회를 털어놨다. 멤버 윤민은 ‘컴’ 앨범 발매 소감에 대해 “우리만큼이나 팬분들도 새 앨범을 오래 기다려주셨다. 기다려주신 만큼 더 멋지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부단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철은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그네를 타는 신이 있었는데, 실제 그네가 엄청 높은 스튜디오 천장에 매달려 있었다. 고소공포증은 없지만, 그네는 유독 무서웠다”고 뒷얘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리더 진권은 “팬분들께 뉴키드를 보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모든 일이 잘 풀리기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 밖에도 뉴키드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임팩트 스타’ 1월호에는 2019년 연말을 화려하게 수놓은 스타들의 인터뷰와 소식도 함께 실려있다. 드라마 ‘배가본드’를 마친 이승기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주역 공효진과 오정세, ‘청일전자 미쓰리’의 혜리,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혜윤, 신보로 돌아온 에릭남과 크러쉬, 영화 ‘영화로운 나날’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모델 김아현의 인터뷰까지 담겨있다. 이외에도 아스트로, 박지훈, 골든차일드, 영화 ‘백두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초콜릿’, ‘블랙독’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제작발표회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만날 수 있다.

1월호에서는 ‘미리 보는 2020년 K-패션과 K-뷰티’ 계의 소식도 함께 전한다. 지난 10월 열린 2020년 S/S 서울패션위크와 가요계와 각종 연예계 공식 석상에서 나타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짚어본다. 또한, 2020년 세계적인 색채 기업 팬톤 사의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클래식 블루의 패션 및 뷰티 아이템 소식도 미리 접할 수 있다. 금융부터 연예까지 K-Culture 산업과 문화 전반의 ‘핫’ 이슈를 담은 ‘픽 더 뉴스(Pick the NEWS)’ 코너와 1억 뷰를 넘긴 케이팝(K-POP) 스타들의 뮤직비디오, 명장면 속 핫플레이스의 소식까지 함께 마련되어 있다.

‘임팩트 스타’ 매거진에서는 매달 스타들의 전반적인 패션과 뷰티 트렌드는 물론, 작품 속 패션과 뷰티 트렌드도 분석해보는 패션 및 뷰티 기사와 이달에 열린 쇼케이스, 콘서트, 제작발표회 등 신보와 신작 소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연예계 이슈를 다양한 각도로 조명한 심도 깊은 기획 기사와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도 함께 한다.

‘임팩트 스타’ 1월호는 이달 26일부터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온ㆍ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