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구혜정 기자]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9)’가 1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는 36개국 691개사가 참석해 총 3208개 부스를 운영한다. 제1 전시장에 준비된 BTC관에는 1895개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넷마블, 아프리카TV, 크래프톤, 펄어비스, LG전자, 인벤, 엔젤게임즈, LG유플러스, 슈퍼셀, 구글, 그라비티 등이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부 장관,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 프랭크 카이엔부르크 슈퍼셀 브롤스타즈 게임 총괄,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효섭 크래프톤 대표이사,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 등이 '지스타 2019'를 찾았다. 

14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9(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9)’을 기다리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구혜정 기자
펍지의 배틀그라운드를 코스튬플레이한 시민들. 사진. 구혜정 기자
넷마블 권영식 대표(오른쪽)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에게 넷마블 게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구혜정 기자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오른쪽부터)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구혜정 기자
'지스타 2019' 내부의 그라비티 부스장. 사진. 구혜정 기자
한 관람객이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플레이하고 있다. 사진. 구혜정 기자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의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구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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