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3분기 매출 5% 증가...커머스·클라우드 호조
NHN 3분기 매출 5% 증가...커머스·클라우드 호조
  • 권민수 기자
  • 승인 2019.11.08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N 사옥. 사진. NHN
NHN 사옥. 사진. NHN

[미디어SR 권민수 기자] NHN은 2019년 3분기 매출 3517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영업이익은 1% 증가했다. 

게임과 결제·광고, 콘텐츠 부문은 하향세인 반면, 커머스와 기술 부문은 호조를 보였다. 

게임은 전 분기 대비 5.9%,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한 988억원을 기록했다. '라인디즈니 쯔무쯔무'와 웹보드 게임 등의 매출이 증가했지만 일부 모바일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 효과와 일본 NHN 한게임 매각 영향으로 PC온라인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NHN은 8일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4월 일본 자회사 NHN플레이아트에서 판호를 획득하고, '신동'이라는 퍼블리셔와 최종 계약했다"며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현지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했으며 11월 초 기준 100만여 명의 사전 예약자를 확보했다. 중국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계획을 갖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NHN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결제 및 광고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6.9% 감소한 12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크로스 매각으로 인한 실적 제외와 계절적 비수기 영향 때문이다.

다만, 페이코의 성장세는 뚜렷했다. 페이코의 월간 이용자가 400만 명을 넘어서고 3분기 거래규모 1조 5천억원을 기록했다. NHN은 "오프라인 결제 확대에 따른 것으로, 전체 규모에서 오프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10월말 기준 10%까지 확대됐으며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오프라인 결제 환경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 하반기 오더서비스, 캠퍼스존 확대, 삼성페이 제휴 확대 등 종합적으로 서비스를 추진하면서 성과가 있었다. 매월 두 자리수 성장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콘텐츠 부문은 8.9% 감소한 445억원으로 집계됐다. 웹툰 코미코의 성장, 위즈덤하우스의 신규 편입 효과가 있었지만, NHN벅스의 경쟁 심화, NHN티켓링크의 계절적 비수기로 총 매출은 감소했다. 

한편, 커머스 부문 매출은 고도몰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에이컴메이트 B2B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속에 NHN글로벌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전 분기 대비 6.4% 증가한 52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기술 부문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TOAST 클라우드의 금융, 공공기관 대상 사업 확대와 NHN테코러스의 글로벌 제품 판매 수익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전 분기 대비 6.4% 증가한 319억원으로 집계됐다. 

Tag
#NHN
권민수 기자 kms@mediasr.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식회사 데일리임팩트
  • 제호 : 미디어SR
  • 등록번호 : 서울 아 02187
  • 등록연월일 : 2012-07-10
  • 발행일 : 2012-06-18
  • 사업자 등록번호 : 774-88-006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영등포, 라00676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53-1 대오빌딩 5층
  • 대표전화 : 02-6713-3470
  • 대표자 : 전중연
  • 발행인/편집인 : 전중연
  • 고문 : 이종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승균
  • 미디어SR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고충처리
  • 보도자료 수신처 : press@mediasr.co.kr
  • Copyright © 2019 미디어SR.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