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임팩트 스타’ 10월호. 사진. 구혜정 기자 디자인. 김민영 디자인 기자

[미디어SR 한혜리 기자] 

예로부터 컬러는 고유의 의미를 갖는다. 신뢰를 뜻하는 블루라던지, 풍요를 뜻하는 옐로라던지. 이러한 컬러들이 ‘팬클럽’과 만날 땐 전혀 다른 의미로 변한다. 우상(Idol)에 대한 가지각색의 존경으로.

1. 이제 팬츠의 트렌드는 무조건 ‘편함’이 된 시대. 편안한 착용감으로 기동성 하나 끝내주는 트레이닝 팬츠. 트렁크 프로젝트 스트링 와이드 팬츠

2. 그룹의 이름을 그대로 응원봉에 녹여낸 그룹 엔시티(NCT) 팬덤의 응원봉. 네온 컬러마저 남다른 ‘힙함’이 느껴진다.

3. 보기만 해도 눈이 밝아지는 형광 컬러의 스웨트셔츠. 곳곳에 위치한 작은 캥거루 로고 디테일들이 귀여운 포인트다. 캉골 클럽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

4. 무거운 파우치를 들고 다니는 여행의 시댄 끝났다. 캡슐 하나로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완성한다. 피터젠슨 캡슐 솔루션 베이스 세트

5. 폰케이스는 당신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 중 하나. 심플하면서도 라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죽 케이스. 몰스킨 블랙, 단델리온 옐로 컬러

6. 네온은 과유불급! 적당한 포인트로 존재해야 빛나는 법. 오늘의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가볍고 스포티한 네온 크로스 백. 퓨마

7. 뾰족한 밑창과 네온 컬러의 사이드 포인트로 ‘힙함’의 끝을 달리는 어글리 슈즈. 눈을 뗄 수 없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네온 컬러 룩을 완성한다. 퓨마 트레일폭스

매거진 ‘임팩트 스타’ 10월호. 사진. 구혜정 기자 디자인. 김민영 디자인 기자

1. 올가을엔 귀여운 버킷 해트로 스타일리쉬함을 뽐내보자. 어떤 헤어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키치한 매력의 버킷 해트. 캉골

2. 네온 컬러의 로고가 돋보이는 선명한 퍼플 컬러 티셔츠.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이 '힙 (hip)'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트렁크 프로젝트 플라스틱 백 프린트 티셔츠

3. 일상 속에서는 가끔씩 거울이 필요할 때가 찾아온다. 가령 ‘최애’와 만나는 팬 사인회 전이라든가. 3CE 스퀘어 핸드 미러

4.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 폭탄(BOMB)의 모양을 본뜬 귀여운 악동 같은 디자인과는 달리 신비로우면서도 은은한 보랏빛을 내뿜는 응원봉.

5.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스타일리시한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 어떠한 룩에도 모범생처럼 제 역할을 해낸다. 페이유에

6. 데일리 메이크업에 잘 어울리는 핑크와 퍼플 계열의 4색 아이섀도. 이거 하나만 있으면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단숨에 완성이다. 앤아더스토리즈 아이섀도 팔레트 토프 셰리

7. 2016년 발표한 노래 <피 땀 눈물>의 콘셉트 모티프가 된 고전 문학 ‘데미안’. 이후로 아이돌 콘셉트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가 열렸다.

8. 스포티함을 넘어서 ‘키치함’을 더하고 싶다면 헤어 밴드 아이템을 사용해보자. 얇은 너비의 헤어 밴드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포인트를 선사할 테니까. 퓨마

매거진 ‘임팩트 스타’ 10월호. 사진. 구혜정 기자 디자인. 김민영 디자인 기자

1. 민트 컬러의 영롱함을 담아낸 플랫 슈즈. 가벼운 착화감은 물론, 글로시하게 빛나는 디자인으로 민트 룩의 포인트로 삼기 좋은 슈즈. 레페토

2. 맑은 가을 하늘을 닮은 민트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 캐츠아이 디자인으로 트렌디함까 지 놓치지 않는다. 베디베로

3. 가볍게 스타일 살리는 데 버킷 해트만한 아이템은 없다. 레인보우 컬러 로고가 돋보이는 데님 버킷 해트. 캉골

4. 은은한 무화과 향으로 온몸을 뒤덮어 줄 바디 수플레. 중성적이면서도 포근한 향이 민트 컬러의 상쾌함과 닮아 있다. 앤아더스토리즈 바디 수플레 피그 픽션

5. 격자무늬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폰케이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선명한 컬러로 데일리룩 에 포인트를 선사한다. 앤아더스토리즈

6. 응원봉 계의 혁명이라 불리며, 뛰어난 발광력으로 소문난 샤이니 공식 응원봉 '샤팅스타'. 블링블링한 민트 빛이 주위를 환하게 비춘다.

7. 그저 '양말'이 아닌 룩을 살려줄 포인트 패션 아이템이 된 삭스. 어떤 삭스를 신느냐에 따라 그날의 무드가 결정된다. 휠라

8. 귀여운 양 펜던트가 달린 펜. 간편한 휴대성은 물론 뛰어난 필기감도 자랑한다. 피터젠슨

9. 화사한 민트 컬러의 사랑스러운 워치. 손목에 안정감 있게 감기는 실리콘 스트랩이 스포티함을 더한다. 스와치

10. 트렌디한 민트 컬러를 자랑하는 피케셔츠형 크롭 티셔츠. 가벼운 활동성은 물론, 크롭 형태로 귀여운 매력까지 선사한다. 퓨마

매거진 ‘임팩트 스타’ 10월호. 사진. 구혜정 기자 디자인. 김민영 디자인 기자

1. '호텔델루나'의 아이유도 착용했던 ‘잇(It)’ 선글라스로 인기 만점인 핑크빛 선글라스. 캐츠아이 프레임과 그라데이션 틴트 컬러 렌즈로 유니크함을 완성했다. 베디베로

2. 블랙핑크의 스타일리시한 악동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 낸 공식 응원봉. 뿅망치를 닮은 귀여운 응원봉은 실제로도 뿅망치의 기능을 해내기도 한다.

3. 좋은 일들만 가득히 기록될 것 같은 상큼한 컬러의 노트. 눈을 뗄 수 없는 핫핑크와 스트랩 디테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렸다. 앤아더스토리즈

4. 마치 꽃잎을 떠올리게 하는 그라데이션 스트랩이 매력적인 워치. 케이스를 덮는 유리 또한 은은한 핑크 컬러로 빛나 키치한 핑크 룩을 완성한다. 스와치

5. 홈웨어 패션에서 떠오르는 ‘핫(Hot)’ 아이템은 바로 세안 밴드다. 리본을 자유자재로 변형시켜 연출할 수 있는 귀여운 핑크 컬러의 세안 밴드. 피터젠슨

6. 과감한 컬러일지어도 피부에 올려놔 봐야 진정한 가치를 안다. 농도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해줄 ‘머스트 해브’ 핫 핑크 컬러의 치크. 앤아더스토리즈 치크 보일 핑크

7. 섬세한 꽃잎의 향이 느껴지는 투명한 핑크색의 보틀이 눈길을 끄는 향수. 플로럴한 향은 물론 부드러운 샌달우드와 머스크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버버리 오 드 뚜왈렛 허 블러썸

8. 각도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자랑하는 버킷 백. 엘레강스한 무드는 물론 간편한 크기로 데일리룩에 안성맞춤이다. 랑카스터 액츄얼 새틴 플리츠 버킷 백

9. 구름처럼 폭신한 쿠션 텍스쳐를 자랑하는 립 틴트. 밝은 톤의 MLBB 컬러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든다. 3CE 클라우드 립 틴트 큐티시클

10. 활용도 높은 7가지 싱글 및 듀얼 브러시로 구성된 미니 메이크업 브러시 키트. 알찬 구성으로 높은 가성비는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부른다. 3CE 미니 메이크업 브러쉬 키트

매거진 ‘임팩트 스타’ 10월호. 사진. 구혜정 기자 디자인. 김민영 디자인 기자

1. 종아리부터 밑단까지 독특한 절개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데님 팬츠. 짙은 흑청 컬러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우러진다. 스타일난다 데님 팬츠

2. 도전하기 쉽진 않지만, 잘만 연출하면 이보다 패셔너블할 수 없는 아이템 베레모. 올가을레트로룩을 도전하고 싶다면 베레모를 놓치지 말길. 캉골

3, 4. 언제 어디서나 기록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라면 남다르게 보이기 마련. 세련된 필기구라면 더욱더 말이다. 몰스킨 트레블 펜 하드 파우치 스틸 블루, 해리포터 리미티드 에디션

5. ‘스타라이트(STARLIGHT)’라는 팬덤 이름답게 하늘의 은하수처럼 빛나는 빅스의 공식 응원봉인 ‘별빛봉’. 아기들의 ‘딸랑이’처럼 생긴 모양 때문에 종종 ‘애기봉’이라 불리기도 한다.

6. 스퀘어 백 가운데에 돋보이는 컬러감의 스트랩 장식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백. 소가죽 소재로 견고한 내구성까지 자랑한다. 러브캣 쎄보 숄더백

7. 보기만 해도 행운을 가져다줄 것만 같은 기분 좋은 블루 컬러의 스트랩 백 참. 아무리 무난한 백이라도 스트랩 참 하나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피터젠슨

8.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은 물러가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애매하고도 아름다운 가을. 이 계절에 아노락만큼 활용도 높은 아이템은 없을 것이다. 휠라

매거진 ‘임팩트 스타’ 10월호. 사진. 구혜정 기자 디자인. 김민영 디자인 기자

1. ‘FOREVER YOURS’라는 레드 컬러의 문구가 정 가운데 자리 잡은 귀여운 볼 캡. 스포티한 아이템에 패셔너블한 로고 패턴으로 ‘영(Young)’한 감각을 살렸다. 참스

2. 스포츠가 없는 날이라도 손목 밴드는 얼마든지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화이트 룩에 포인트가 되어줄 로고 손목 밴드. 휠라

3. 시계 케이스 정중앙에 브랜드의 로고를 새겨 넣어 감각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완성한 워치. 가벼운 실리콘 스트랩이 활동성을 높인다. GUESS 블랙, 화이트 스트랩 워치

4. 레인보우 컬러의 단추가 포인트인 귀여운 카디건. 살짝 크롭되는 길이감이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다. 참스

5. 사이드에 위치한 홀로그램 패턴이 매력적인 스니커즈. 청량한 민트 빛이 감도는 홀로그램이 화이트 컬러와 어우러져 산뜻한 캐주얼룩을 연출한다. 페이유에 홀로그램 플랫폼 스니커즈

6. 벌써 버전 3까지 업그레이드된 엑소의 공식 응원봉인 ‘에리디봉’. 중앙 원격제어가 처음 공식적으로 도입된 응원봉으로 엑소의 로고를 살린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7. 허리부터 밑단까지 이어지는 로고가 특징인 트레이닝 팬츠.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로고 디자인으로 ‘힙함’까지 더했다. 휠라

8, 9.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의 보틀과 패키징은 바이레도만의 시그니처. 퍼퓸과 핸드 크림의 향기 역시 보틀을 닮아 정갈한 무드를 전한다. 스파이시&우디 계열의 향수와 머스크 향의 핸드크림. 바이레도 일레븐스 아워 오드 퍼퓸, 발다프리 크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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