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타일 매거진 '임팩트 스타' 11월호 표지 스타 그룹 틴틴.
사진. 구혜정 기자 인터뷰. 김예슬 기자 스타일링. 한혜리 기자 헤어. 지문(알루 본점) 메이크업. 수진(알루 본점)

[미디어SR 한혜리 기자] 한국 스타일 매거진 ‘임팩트 스타(IMPACT STAR)’가 다양한 한류 소식을 담은 11월호를 발간했다. 표지는 틴에이저 파워를 자랑하는 그룹 틴틴(TEEN TEEN)이 장식했다.

‘임팩트 스타’ 매거진은 스타들의 패션, 뷰티, 라이프 트렌드를 아우르는 한국 스타일의 월간지다. 11월호 표지 주인공으로는 청량한 에너지를 내뿜는 틴틴으로 선정됐다. 공개된 표지 속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세 명의 멤버 태승, 진우, 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빛나는 소년들’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틴틴은 자신들만의 에너지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3인조 보이그룹 틴틴은 지난 9월 앨범 '베리 온 탑'(VERY, ON TOP)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으로 구성되었으며, 그룹명은 틴에이저(TEENAGER)와 10대 취향의 뮤직 틴팝(TEEN POP)의 의미를 담는다. 그야말로 10대 파워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그룹. 이번 화보에서는 10대 소년으로 구성된 틴틴의 일상적인 모습들에 주목했다. ‘임팩트 스타’는 일상 속에서 비치는 순수한 그들의 모습과 이제 막 발돋움을 한 10대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틴틴은 데뷔 소감부터 앞으로의 포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멤버 우진은 데뷔 소감으로 “첫 시작을 하게 됐다. 그게 정말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생각보다 활동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 이건 조금 아쉽기도 하다”고 전했다. 태승은 앞으로 하고 싶은 콘셉트에 대해 “섹시한 콘셉트도 해보고 싶다”며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피 땀 눈물’이나 ‘페이크 러브(Fake Love)’같은 콘셉트처럼 지금과는 정반대의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우진은 롤 모델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꼽으며 “항상 모든 것에 열정이 많은 모습을 본받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임팩트 스타’ 지면에서는 틴틴의 취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1문 1답 인터뷰까지 만나볼 수 있다.

‘임팩트 스타’ 11월호에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역 임시완과 ‘신입사관 구해령’의 신세경, ‘너의 노래를 들려줘’ 지연의 인터뷰도 함께 실렸다. 또한,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임현식과, 케이, 그리고 헤이즈까지 가요계를 풍성하게 만든 가수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도 담겨있다. 이외에도 트와이스, 첸, 슈퍼엠(SuperM), 드림캐쳐, AB6IX, 에이티즈, ‘아날로그 트립’의 생생한 현장 소식도 만날 수 있다.

11월호에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할 수 있는 패션과 뷰티 트렌드 소식도 함께 전한다.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부츠 아이템 소개는 물론, 연말 파티를 장식할 수 있는 글리터 메이크업, 여기에 기초 클렌징 메이크업의 하우투(HOW TO)까지 담았다. 또한, 금융부터 연예까지 케이컬쳐(K-Culture) 산업과 문화 전반의 ‘핫’ 이슈를 담은 ‘픽 더 뉴스(Pick the NEWS)’ 코너와 카메라와 사랑에 빠진 아이돌들의 남다른 사진 작품들, 달콤함이 넘치는 핫플레이스의 소식까지 함께 마련되어 있다.

‘임팩트 스타’ 매거진에서는 매달 스타들의 전반적인 패션과 뷰티 트렌드뿐만 아니라 작품 속 패션과 뷰티 트렌드도 분석해보는 패션 및 뷰티 기사와 이달에 열린 쇼케이스, 콘서트, 제작발표회 등 신보와 신작 소식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연예계 이슈를 다양한 각도로 조명한 심도 깊은 기획 기사와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도 함께 한다.

‘임팩트 스타’ 11월호는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온ㆍ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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