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공익법인의 미래', 2019 공익법인포럼 열린다
'기업 공익법인의 미래', 2019 공익법인포럼 열린다
  • 이승균 기자
  • 승인 2019.09.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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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SR 이승균 기자] 건전한 공익법인 운영과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 공익법인포럼`이 '기업 공익법인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 서울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미디어SR 공동주최 기부문화선진화포럼, 한국자선단체협의회, 굿네이버스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기업 공익법인을 둘러싼 공익성, 투명성, 임팩트를 주제로 한 심도 있는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이어진다.
 
첫 발제에서 김진우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시민공익위원회 도입을 비롯한 공익법인 관리 체계 전면 개편안의 주요 내용과 문제점`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법무부에 따르면 시민공익위원회(가칭) 정부안은 이르면 9월 늦어도 내달 중 입법 발의를 앞두고 있다. 주무관청별로 산재해 있는 공익법인 관련 업무가 민간에 전폭적인 이양이 예상되어 공익법인 실무자 대응이 요구된다.
 
박태규 연세대학교 교수 겸 푸르메 재단 공동대표는 `국내와 국외 민간 공익법인 활동 모형에 관한 비교`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대기업 계열 공익법인과 해외 공익법인의 설립 주체별 비교를 통해 기업 공익법인의 개선점 도출에 나선다.
 
박두준 한국가이드스타 연구위원은 `기업 공익법인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공시 등 방법론을 소개한다. 박 연구위원은 미국의 비영리단체 평가 플랫폼 체리티 내비게이터 국내 도입을 주도한 인물이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 투명성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김도영 CSR포럼 대표가 `기업 CSR, 공익법인을 통한 임팩트 창출 전략`을 주제로 마지막 발표에 나선다. 김 대표는 기업 사회공헌 부서와 공익법인의 상호 협력으로 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끝으로 종합토론에서는 동천 NPO법센터장 유욱 변호사가 좌장을 맡아 세법개정안에 대응하는 기업 공익법인의 출구전략, 기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기업 유인책을 주제로 토론을 주관한다.
 
포럼을 공동주최한 공공기관사회책임연구원 이종재 대표는 미디어SR에 "이날 포럼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 조성과 동시에 기업과 민간 공익법인의 접점확대를 통한 협력이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은 공익법인 전문가 외 누구나 참여 가능하여 아래 접수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https://forms.gle/MBZCrFWzzs8UdufdA
이승균 기자 csr@medias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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