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감성 정조준"...JBJ95, 믿고 듣는 男듀오로의 도약
"여름감성 정조준"...JBJ95, 믿고 듣는 男듀오로의 도약
  • 김예슬 기자
  • 승인 2019.08.06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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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미디어SR 김예슬 기자] JBJ95가 여름 감성을 정조준하며 컴백했다.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은 물론, '믿고 듣는 JBJ95'로의 도약을 꿈꾸며 열띤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JBJ95(김상균, 켄타) 미니 3집 '스파크'(SPARK)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JBJ95가 약 4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신보 '스파크'는 여름이 보여주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 타이틀 '불꽃처럼' 역시 여름이라는 계절의 연장선상에 있다. 불꽃이 터지는 이미지를 통해 여름 밤의 사랑을 점화시키는 이야기를 담았다.

상균은 "이번 앨범 콘셉트가 여름인 만큼 여름 밤 하루를 잡아 1~5번 트랙을 시간대 별 감성에 맞게 준비했다. 찬찬히 들어보시면 여름날 하루가 지나가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무대 위에 오른 상균과 켄타는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켄타는 안무에서, 상균은 드라마와 음반 준비를 병행하는 데에서 고생했다고 후일담을 전하기도. 이들은 "떨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왔는데 막상 리허설 해보니까 많이 떨렸다. 세 번째 앨범이지만 긴장이 된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자신감을 감추지 않았다. 켄타는 "이번 앨범 정말 자신 있다. 자신 있는데, 더 할 수 있을 거란 가능성도 보인다. 항상 성장하고 발전하는 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고, 상균은 "이번 앨범으로 좀 더 많은 대중 분들이 저희 음악 알아주시면 좋겠다. 그동안 '모두의 취향저격'이라는 말 들어서 힘이 됐었다. 이번 앨범으로는 '믿고 듣는 듀오 그룹 JBJ95'라는 수식어가 생겼으면 정말 좋겠다"며 바람을 밝혔다.

가요계에 몇 없는 남성 듀오 그룹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만큼 JBJ95는 이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켄타는 JBJ95로서 저와 상균이의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저희가 지금 하고 있다. 그 음악이 저희 매력이자 강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켄타,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프로듀스101' 출신인 만큼 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켄타는 "힘들었지만 힘든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많았다. 포기하지 말자고 생각하며 나를 믿고 여기까지 왔다.나처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데뷔설이 나오고 있는 파생그룹 바이나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상균은 팀워크를 내세우며 초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JBJ를 위해 켄타가 자신의 소속사로 이적한 것을 언급하며 "JBJ 그룹 활동을 해본 뒤 안정적으로 오래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계속 느꼈다. 팬 여러분들이 만들어준 그룹인 만큼 팬 분들이 응원해주는 마음들 생각하며 활동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나와서 받은 사랑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JBJ95 켄타.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켄타.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JBJ95 상균. 사진. 구혜정 기자

청춘의 감성이 살아있는 콘셉트를 주로 하고 있는 JBJ95는 향후 변화 가능성을 귀띔하기도. 상균은 "저희끼리도 섹시 콘셉트나 파워풀한 군무를 해보자고 많이 이야기는 한다. 저희도 욕심이 있다. 노력해보겠다"고 말했고, 켄타는 "저희 만의 매력을 생각했을 때 이번 여름 앨범은 소년미 감성이 낫겠다 싶었다"며 관심을 독려했다.

이어 이들은 "이렇게 팀으로서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것에 많이 감사한다. 팬 분들에 사랑 받는 것도 감사하다. 그 생각만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면서 "정말 공들여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JBJ95 컴백에 대해 관계자는 "타이틀 '불꽃처럼' 외에 서브타이틀 '언리얼'(UNREAL) 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활동은 타이틀 위주로 진행된다. 오는 8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JBJ95의 신보는 6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김예슬 기자 yeye@medias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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