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우리은행, 사회적 기업· 창업벤처에 지원 확대
[창간기획, 사회적 책임을 말하다] 우리은행, 사회적 기업· 창업벤처에 지원 확대
  • 배선영 기자
  • 승인 2019.06.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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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은행 제공
생산적 금융을 위한 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사진.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문재인 정부에서 강조되고 있는 생산적·포용적 금융 강화 정책을 함께 펼치고 있다. 

생산적 금융은 금융이 가계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이 아닌 실물경제 성장에 기여해 수익을 올려 금융의 본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나온 정책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7년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생산적 금융을 위한 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추천한 기업에 보증서대출 지원, 수수료 우대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는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협회만의 고유명칭을 부여한 우리CUBE 전용 통장을 공동으로 마케팅한다는게 협약의주요골자다.

 우리은행 측은 “우리은행은 4차 산업혁명 선두기업 포함 최신기술 보유 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 창업 및 벤처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혁신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하여 자체적인 기업 선정 및 기술 심사 과정을 통해 창업 및 벤처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최초로 실시한 은행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2018년 7월에는 신용보증기금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성장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협약이다. 우리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20억원을 특별출연해 9,0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 대상은 △정부가 선정한 첨단제조, 스마트공장 등 혁신성장 선도산업 영위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기업 및 상시 근로자수가 증가하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우리은행 측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대한 특별 출연을 늘려 신생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 및 기업인 대상으로 2 조 9 천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 대출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사진. 우리은행 제공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사진. 우리은행 제공

이외에도 우리은행은 고용노동부 주최 2017년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금융부문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수상했다. 우리은행 측은 "2005년 이후 사회적 기업에 대한 무상 컨설팅 및 특화된 대출상품을 개발하여 제공해 왔고, 노란우산 공제회와의 공조를 통해 안정적인 사회 안정망을 제공하고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기업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제공해온 결과"라고 전했다.

포용적 금융은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저소득·저신용 등 금융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높여주자는 취지다. 우리은행에서는 마이크로크레딧(소액대출)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2009년 출범한 우리미소금융재단을 기반으로 2017년 말 기준 1300억 8000만원에 달하는 1만1,151건의 소액대출이 취약계층에 제공됐다. 

또 우리은행은 인간사랑, 행복추구, 희망실현의 3대 미션에 따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 사진. 우리은행 제공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 사진. 우리은행 제공

먼저, 아동 청소년 지원 사업으로는 꿈나무 장학사업, 도서벽지어린이 서울초청, 지역아동센터 자매결연 지원 등이 있고, 어르신 지원 사업으로는 행내봉사단체 자원봉사,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 사회복지기관 사랑의 쌀 나눔 등이 있다. 또 NGO 파트너십을 통해 결식아동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의 현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보호 측면에서는 재해 복구 등의 사업 외에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와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파이낸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우리은행 측은 "국내 최대인 62.7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소인 전남 신안 풍력 발전소와 보성 바이오매스 에너지 프로젝트 등에 대한 금융 자문을 제공하는 등 국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선도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 베트남, 호주, 미국 및 중국의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등 다양한 해외 태양광, 풍력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어린이경제교실, 대학발전기금 및 장학금 지원의 학술 사업과 우리은행 위비 여자 프로농구단, 우리은행 위비 여자 사격단등이 각각 1958년 1978년에 창단되는 등, 체육과 관련된 후원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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