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인 기획사 설립...솔로 데뷔 본격 준비
강다니엘, 1인 기획사 설립...솔로 데뷔 본격 준비
  • 김예슬 기자
  • 승인 2019.06.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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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사진=JTBC 제공
강다니엘 / 사진=JTBC 제공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23)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새롭게 활동에 나선다.

10일 강다니엘 측이 솔로 데뷔를 위해 1인 기획사를 설립,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미디어SR에 "최근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솔로 활동 역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의 새 소속사 이름은 커넥트(KONNECT) 엔터테인먼트다. 자신의 활동으로 대한민국(Korea)과 세계를 연결(Connect)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1인기획사 설립으로 방향을 택한 것은 본인의 장기적인 활동에 맞는 회사 형태를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라면서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빠른 복귀를 하기 위한 점도 크게 작용했다. 집중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1인기획사가 빠른 활동 준비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조만간 솔로 데뷔 날짜를 확정 짓고 데뷔 프로젝트 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다니엘 / 사진=MBC
강다니엘 / 사진=MBC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3월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위반해 계약을 지속하기 힘들다고 판단,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에 지난 달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1부는 이를 전부 인용, 강다니엘과 LM엔터테인먼트의 전속 계약 효력을 정지하고 강다니엘 측이 LM엔터테인먼트와 별개로 독자 활동이 가능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 권리 대부분을 2019년 1월 28일 제3자에게 강다니엘의 동의 없이 양도하는 내용을 체결한 행위가 전속계약에 반한다고 봤다. 이는 신뢰관계를 무너뜨리는 행위로 전속계약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강다니엘 / 사진=JTBC
강다니엘 / 사진=JTBC

재판부는 LM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 간의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하고, 강다니엘의 각종 연예 활동과 관련해 LM엔터테인먼트가 계약 교섭 및 체결 연예 활동 등을 요구를 해서는 안 되며 연예 활동을 방해해서도 안 된다는 내용으로 가처분 결정을 내린 바 있다.

해당 판결에 대해 LM엔터테인먼트는 가처분 이의신청을 해놓은 상태다. 심문기일은 26일이다.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공동사업에 대해 미리 인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계약서 상 소속사 및 길종화 대표와 강다니엘의 의사에 반(反)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지난 1월 그룹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 솔로 활동을 계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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