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배우 선우선(44)이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과 화촉을 밝힌다.

5일 소속사 토미상회 측은 미디어SR에 "선우선이 오는 7월 14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선우선의 예비신랑은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인 이수민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해 영화 촬영을 계기로 연인이 돼 1년여 동안의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2'로 데뷔해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과 드라마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백년의 유산',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사생결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