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와 지니뮤직이 함께 선보이는 디지털 음악 시상식 'M2 X GENIE MUSIC AWARDS' / 사진='MGMA' 제공

지니뮤직과 Mnet의 디지털 채널 M2가 새로운 시상식 'MGMA'을 론칭한다.

오는 8월 1일 개최를 확정 지은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MGMA)'는 2019년형 새로운 디지털 음악 시상식을 콘셉트로 차별화를 선언한다. 온라인으로 음악을 듣고 음악 관련 영상을 보며 이를 서로 공유, 음악 관련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등 음악의 모든 것을 디지털로 즐기는 시대에 걸맞은 트렌디함을 갖춘 시상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니뮤직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텔리전스 큐레이션 서비스와 가상현실(VR), IVI 서비스 등 5G 시대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디지털 뮤직 플랫폼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여기에 M2 채널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아티스트 밀착형 콘텐츠로 전 세계 218개 지역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만남은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이에 대해 'MGMA' 측은 미디어SR에 "'MGMA'는 디지털 음악 콘텐츠 영역에서 최고를 표방하는 두 플랫폼이 최초로 만났다"면서 "양측의 강력한 자산을 결합해 현재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음악과 아티스트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을 선정해 시상식 당일까지의 과정과 생방송 현장 등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Mnet, M2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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