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여야 당대표 월례회동인 '초월회' 모임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문 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이날 오찬을 함께 하며 꽉 막혀 있는 국회 정상화 해법 마련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개혁법안의 논의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댄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왼쪽부터). 사진. 구혜정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 사진. 구혜정 기자
여야 당대표 월례회동 '초월회' 모임. 사진. 구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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