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 사전예약 시작...넷마블 승부수 성공할까
'BTS 월드' 사전예약 시작...넷마블 승부수 성공할까
  • 권민수 기자
  • 승인 2019.05.10 15: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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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게임 BTS월드. 제공: 넷마블

넷마블의 기대작 'BTS월드'(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의 글로벌 사전등록이 10일 시작된다. 넷마블의 승부수인 BTS월드가 기대만큼 흥행가도를 달릴지 주목된다. 

BTS월드는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이다. 

방탄소년단 데뷔 전인 2012년, 이용자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가 되어 이들을 데뷔시킨다는 설정이다. 게임 소개는 이렇다. 'BTS가 없는 세상에서 BTS의 매니저가 된 나. 이제 이들의 데뷔는 내 두 손에 달렸다!' 

BTS월드에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등장한다. 이용자들과 영상통화, 전화, 메시지 등을 통해 1:1로 상호작용한다. BTS월드는 1만여 장의 사진과 100여 편의 영상 등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전등록 사이트의 'FROM. BTS' 코너에서 멤버들과 영상통화를 통해 게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BTS월드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출처: BTS월드 트위터

다만, 게임 내 유료 콘텐츠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가 없다. 게임 진행을 위한 아이템, 멤버 코디, 유료 독점 영상 등을 유료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호작용 콘텐츠를 통해 과금 유도를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10일 미디어SR에 "BTS월드 게임 진행 방식, 유료 콘텐츠 등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는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기 어려운 시점"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간 넷마블은 눈에 띄는 신작이 없었다. 2018년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절반에 머무는 등 큰 실적을 거두지 못했다. BTS월드를 2018년에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추가 개발 등을 이유로 두 차례 출시가 연기됐다. 

침체기였던 넷마블에 BTS월드가 활기를 가져다줄지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넷마블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22%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BTS월드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주인공으로 한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방탄소년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출시 시점과 활동이 겹친다면 게임과 방탄소년단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정확한 게임 출시 시점을 공개하지 않았다.  

넷마블 이승원 사업담당 부사장은 “BTS월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용자와의 호흡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새롭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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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원 2019-05-10 17:17:05
이미 시작한거 어니였나요?? 저 사전예약을 1달전부터 해놨는데...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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