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역대급 방송사고 불명예...제작진 재발 방지 약속
'빅이슈', 역대급 방송사고 불명예...제작진 재발 방지 약속
  • 김예슬 기자
  • 승인 2019.03.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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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포스터 / 사진=SBS '빅이슈'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포스터 / 사진=SBS '빅이슈'

'빅이슈'가 방송사고로 '빅 이슈'를 만들어냈다.

21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서는 컴퓨터그래픽(CG) 처리가 전혀 되지 않은 화면과 스크립트 등이 수차례 송출됐다. 

미완성된 장면들은 다양했다. 신 넘버와 함께 상표명을 지워달라는 요청과 각종 효과를 넣어달라는 등의 요구 내용이 생생하게 노출됐다. CG 처리가 되지 않아 화면이 프레임을 벗어나기도 했다. 화면조정 장면 역시 그대로 전파를 탔다.

미편집본 송출 방송사고를 일으킨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 사진=방송화면 캡처
미편집본 송출 방송사고를 일으킨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 / 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에 '빅이슈' 관계자는 22일 미디어SR에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다수 방송됐다. 시청자들께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촬영과 편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사고에 해당되는 21일자 방송분은 22일 오전 9시 기준 네이버TV와 POOQ 등 다시보기 사이트에 업로드되지 않은 상태다.

시청률 4% 내외에 머무르며 아쉬운 성적을 보이고 있던 '빅이슈'가 방송사고로 화제가 돼 아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비슷한 사고로 논란이 됐던 tvN '화유기'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 '빅이슈' 측은 이에 대해 "시청자 분들과 연기자,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사과의 뜻을 재차 전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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