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亞최초 그래미 어워드 입성 쾌거...신보 예고까지
방탄소년단, 亞최초 그래미 어워드 입성 쾌거...신보 예고까지
  • 김예슬 기자
  • 승인 2019.02.1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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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사진=E!News 공식 SNS
방탄소년단 / 사진=E!News 공식 SNS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입성했다. 이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아티스트로도 최초다.

11일(한국 시간) 미국 E! News 공식 SNS에 '2019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선 그룹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말끔한 턱시도 차림으로 등장해 환호 받았다. 민트색과 보라색으로 각각 헤어 변신을 시도한 뷔와 지민의 변화도 돋보였다.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드' 입성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이뤄진 일이어서 더욱 뜻 깊다. '2019 그래이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로 지명됐으나 수상은 놓쳤다. 하지만 시상자로서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서게 됐다. 좌석 역시 레이디 가가, 마일리 사이러스, 카밀라 카베요, 돌리 파튼,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과 함께 무대 중앙에 자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막내 정국은 이날 레드카펫에서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레드카펫 MC들이 신보 발매 시기에 대해 묻자 방탄소년단 RM은 "곧 나온다"고 언급, 기대를 더했다. '그래미 어워드' 참석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있어 놀랍다. 모든 아티스트들을 만나보고 싶다. 믿기지 않는다"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방탄소년단 / 사진=E!News 공식 SNS
방탄소년단 / 사진=E!News 공식 SNS

이번 '그래미 어워드' 참석으로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에 모두 입성하는 쾌거를 안았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등에서는 수상의 영예 역시 누렸다. '그래미 어워드'에서의 수상은 불발됐으나 그동안 '그래미 어워드'가 아시아 아티스트들에 불모지로 꼽혔던 만큼 방탄소년단의 참석 자체가 큰 관심을 모으는 상황이다. 

방탄소년단은 여전히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는 11일 오전 12시 58분께에 유튜브 조회수 5억 건을 돌파했으며, 'DNA'는 한국 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6억 뷰를 돌파했다.

이외에도 '쩔어', 'FAKE LOVE', 'MIC Drop' 리믹스,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4억 뷰, 'Save ME', 'IDOL' 뮤직비디오가 3억 뷰, '낫 투데이(Not Today)', '상남자', '봄날' 뮤직비디오가 2억 뷰, 'Danger', 'I NEED U', '호르몬 전쟁', '하루만', 'We are bulletproof PT.2'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각각 돌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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