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세먼지로 전국민이 외부활동을 자제하면서 상인들도 울상이 됐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의 미세먼지는 155㎍/㎥, 초미세먼지는 108㎍/㎥로 매우나쁨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 경북, 대전, 전북 등은 미세먼지 150㎍/㎥을 기록해 '매우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행인들이 미세먼지를 뚫고 노점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구혜정 기자

 

지난 24일 서울 성신여대 근처 노점상인들이 미세먼지 속에서도 꿋꿋이 장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구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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