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의 기업시민센터(Center for Corporate Citizenship)가 주최하는 2013 국제 기업시민컨퍼러스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컨퍼런스에서 나온 여러 가지 조언과 관람평을 소개한다.



  • ‘리포팅의 가치‘ 세션에서
    “당신은 말하지않으면 진실을 발표하도록 강요당할 것이다”
    브레단 르블랑, 기후변화 & 지속가능서비스 담당 국장, 언스트&영(Ernst & Young)

  • ‘선진 기업시민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의 효과‘ 세션에서
    “권력을 획득하고, 아이디어와 카리스마를 널리 퍼트리고,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해 기업시민에 대한 당신의 전문성을 활용하라”
    마이클 G 프랏(Michael G. Pratt) 교수, 보스턴 칼리지 캐롤경영대학원(Carroll School of Management)

  • ‘소비자 참여’ 세션에서
    “당신 직함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명성에 대해서라면 당신이 브랜드 매니저다”
    케빈 마르티네즈(Kevin Martinez), 기업공헌 담당 부사장, ESPN

  • ‘기회 디자인’ 세션에서
    “우리는 지금 자본주의 2.0을 보고 있다. 주주우선주의가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신념을 갖고 이해관계자들의 이슈를 말하지않는다면 그들이 당신 문을 두드릴 것이다”
    크리스 로이드(Chris Lloyd), 공공정책 & 기업책임 담당임원, 버라이즌(Verizon Communications Inc.)

  • ‘기업선도의 트렌드와 최선의 사례‘ 세션에서
    “거기 일하기로 선택한 사람이 바로 기업에 최고의 자산이다”
    론 브라운(Ron Brown), 교육자, 보스턴 칼리지 기업시민센터

  • ‘협력과 경쟁 :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 세션에서
    “급진적 투명성이 협력의 열쇠다“
    크리스티 스티븐슨(Kirsty Stevenson), 사회/노동 매니저, 지속가능한 의류 연합(Sustainable Apparel Coal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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