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5일째 단식농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구혜정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5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정미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요구하며 6일 단식에 돌입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 득표율로 당의 전체 의석수를 정한 뒤 전체 의석수에서 지역구 당선자를 제외한 나머지를 비례대표 의석으로 채우는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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