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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야에서 사용하는 통계 용어는 타율, 방어율, 공격포인트, 각종 성공률, 실패율 등이 있지만 이외에도 금융, 회계 분야에서 자주 쓰이는 온갖 용어들이 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익숙하게 통계를 활용하고 그 통계를 통해 다양한 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도 사원을 채용하면서 또 사후 관리 하면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지만 결국은 수치를 통해 평가하게 됩니다. 
산업과 기업문화와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조직 내 검증된 인재가 추천하는 경우 가산점을 받는 것도 일반화되어있습니다. 통계를 활용하지만, 예외를 별도로 두는 것입니다. 적당한 평가 지표가 없는 경우에는 가산점이 미치는 영향은 더 크게 작용 됩니다.

인재에 대한 평가를 주먹구구식으로 평가하면 통계에 오류가 생깁니다. 현대 스포츠 산업에서는 얼마나 과학적으로 평가를 하는지 구체적이고 합리적이며 세분화된 평가방식입니다. 공수에 대한 기여도 평가는 기본이고 승리에 대한 기여도, 공헌도, 태도 등 수없이 많은 평가가 이뤄집니다.

기업 측면에서의 인재 평가방식이 점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자신의 기업에 대한 성장기여도, 매출기여도, 조직 화합기여도 등의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기업이든 기업은 성공확률이 높은 사업(경기)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사업을 성공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새롭게 도전하는 비즈니스에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높은 타율의 인재를 활용해야 하니까요.

당신의 타율은 어떻습니까? 증명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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