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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만난 사람에 대해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합니다. 이성뿐 아니라 사람 사는 세상 어디에서나 그렇습니다. 하물며 비즈니스 관계는 더욱 그렇습니다.

무엇을 하던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와중에 우리는 사람을 평가하고 되도록 호감 가는 사람, 관심 있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운 사람과 함께 하려 합니다. 누구라도 그렇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타인에게 어떤 사람인가요? 당신이 타인에게 어떤 사람의 유형인지 진단을 해본 적이 있나요? 대부분 타인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평가받는지 궁금해하면서도 두려워합니다.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평가받는 것을 피해서는 곤란합니다. 가능하다면 자주 평가를 받아보길 권합니다. 하지만 좋은 평가든, 나쁜 평가든 어떤 형태의 평가든 타인의 평가에 지나치게 기댈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평가든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평가를 받으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게 됩니다.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고, 타인의 기쁨과 슬픔에 대해 공감하고, 무엇보다 자신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노력에 따라 자신이 함께하는 사람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일하는 것은 피곤한 일입니다. 그나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확실히 피로감이 줄어들고 시너지가 나는 것은 확실합니다.

좋은 팀을 이뤄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사고를 한다면 성공이 그리 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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