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및 대경CSR(기업의사회적책임)클럽 관계자들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 및 대경CSR(기업의사회적책임)클럽 관계자들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 산하협력단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대경CSR(기업의사회적책임)클럽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대경CSR클럽은 지역 중소기업 CSR 경영과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협약식에는 윤재웅 협력단장, 차순자 보광직물 대표 등 대구 지역 기업 대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사회적 경제 창업 인재를 발굴에 힘쓴다. 관련한 정책을 연구하고, 학술 대회와 세미나 개최, 창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먼저 협력하기로 했다.

윤재웅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의 폭을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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