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 로고. /KCC 제공

KCC가 캐치 프레이즈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The Better World with KCC)'을 로고와 함께 공개했다.

캐치 플레이즈의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 눈에 띈다. 이는 사회 공헌 미션인 고객 및 지역 사회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는 KCC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KCC는 유리, 창호, 바닥재, 페인트 등 건축 자재부터 천장재, 석고 보드, 보온 단열재, 실리콘, 홈씨씨인테리어까지 다양하 건축 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로고에 대해 "빨간색 하트를 중심에 배치하고 핵심 키워드 'With', 그리고 KCC 로고를 넣어 고객 및 지역 사회와 함께 하고픈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KCC는 5가지의 핵심 테마와 그에 해당하는 관련 제품을 정하고, 그에 맞는 친환경 건축 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언제나 함께한다는 생각이다.

핵심 테마 5가지는 이렇다. ▲깨끗한 세상(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따뜻한 세상(고효율 고기능 창호와 유리), ▲안전한 세상(보온재), ▲즐거운 세상(바닥재와 페인트), ▲행복한 세상(1사 1촌) 등이다. 또한, KCC와 KAC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 활동 동호회 '행복 나눔'도 전사로 활성화해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페인트 기부, 벽화 그리기, 바닥재와 창호 기부, 실내 환경 개선 지원, 차열 페인트 기부, '쿨루프(Cool Roof) 캠페인', 사업장 소재지 중심으로 '1사 1촌 캠페인' 등 지역 사회와 꾸준히 스킨십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KCC는 앞으로도 KCC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 가지 취지와 방법으로 진행해오던 사회 공헌 사업을 비전과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캐치프레이즈와 로고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기업의 사회 공헌 사업은 의무이자 고객과 지역 사회와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란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KCC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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