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항공화물 운송회사가 어떻게 항공기의 탄소 배출을 지난 7년 동안 약 14퍼센트 감축했을까? “감축, 재사용, 재활용"이라는 이전의 환경주의자 격언을 벗어나 페덱스는 더욱 맞춤식의 "감소, 교체, 혁신"을 만들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오래되고 비효율적인 기술 사용을 줄이고, 유행에 뒤떨어지거나 맞지 않는 수단을 교체하라. 그리고 새로운 연료 기술과 다른 혁신에 대한 미래를 계획하라.

페덱스의 환경 및 지속가능성 부서의 부사장인 Mitch Jackson은 GreenBiz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래를 위한 해결책을 계속 찾아왔습니다. 이건 하나의 해결책이 아니라 일련의 해결책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페덱스가 항공기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2020년까지 20퍼센트에서 30퍼센트까지 배출 감소 목표를 증가시키고 회사의 네 번째 Global Citizenship Report에 적혀 있는 나머지 성과들을 언급했다. 페덱스 관계자는 주요한 지속가능성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목표를 초과했다고 말했다.



  • 회사는 지난 7년 동안 페덱스 익스프레스의 연료 효율성을 16.6퍼센트 높여서 2020년 목표인 20퍼센트를 달성을 위해 잘 실천하고 있다.

  • 페덱스는 2011회계년도 의 페덱스 시설에서 발생된 쓰레기 65만 파운드 이상을 재활용했다.

  • 페덱스의 국제 이산화탄소 중립화 프로그램은 고객들에게 추가 비용을 부과하지 않고 올해에 시행하기 시작되었고 현재 매해 2천만 이상의 선적에서 사용되고 있다.


Jackson은 페덱스 항공이 만든 지속가능성 진보를 지속해 왔다. 이는 오래되고 덜 효율적인 비행기를 사용하지 않고 보잉 777과 같은 화물선 버전을 새로운 항공기로 교체하면서 이루어졌다.

또한 페덱스는 비행 연료 소비와 배출을 감소하기 위한 30가지 이상의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예로는, 착륙하는 동안 더욱 연료 효율적인 연속강하접근법(continuous descent approach) 사용, 지상에서 보조동력장치 사용 감소 등이다.

페덱스는 "감소, 교체, 혁신" 세 가지 전략을 통해서 운송 수단의 연료 효율을 개선할 수 있었다. Jackson에 의하면 감소의 의미는 회사가 경로 최적화를 위해 사용하는 화물을 운송할 운송 수단의 수를 감소한다는 것이다. 교체는 운송 수단이 연료 효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경로에 사용된다는 것을 확신한다는 것이다.

"장거리를 사용을 좀 덜 사용하면 운송 수단은 더욱 연료 효율적이다. 이유는 마일 당 정류소가 집약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주 짧은 거리에 많은 정류장을 지나야 하는 대도시에서 적은 연료를 소모하는 경제를 구축한 많은 양의 거래를 사용한다. 이런 운송수단을 바꿔 적절한 수단을 적절한 거리에 적용하여 연료를 아낄 수 있다.“

세 번째 요소인 ‘혁신’은 미래를 위한 설계에 관한 것이다. 하이브리드와 전기를 개발하면서 새로운 친환경 기술을 준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페덱스는 수압 하이브리드를, 그리고 장거리 거래를 위해 훨씬 더 넓은 범위와 나은 성과를 가진 새로운 LNG를 찾고 있다. 페덱스는 2030년까지 제트 연료의 30퍼센트를 대체 에너지와 바이오 연료로 구성되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Jackson에 따르면 이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기업 보고서 발행 그 이상을 의미한다.

그는 “보고서는 회사가 다른 것을 다 해놓은 다음에 하는 것이다. 사회의 요구에 대한 현 수준으로 우리는 과거에 해왔던 것을 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이런 점에서 지속가능성이 사회에 필수적이다. 이는 변화를 의미한다.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계속 초점을 두어야 하지만 우리가 어제 사용했던 해결책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번역/인턴 김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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