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에만 수십 년이 걸린 사업 사례 들이 이제는 증명이 되면서 많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CSR 사회적 책임활동은 경쟁 우위이다. 이는 이익창출, 지속가능성, 주주가치의 원동력이 된다. Chime Communication의 사장이 Chris Satterthsaite씨는 최근 " 홍보활동에 있어 Good Relations와 Open Health 모두 계속 잘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근본적인 관점은 여전히 홍보 마케팅과 기업 책임에 관련한 것입니다." 라고 했다. 지난 6월 30일까지 집계된 그룹의 6개월간의 중간 결과는 작년 대비 세전 이익의 47%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이는 아주 큰 수치이다.

글로벌 기업의 예시를 들어보자. 유니레버는 12년 전 벤&제리사를 인수한 이후로 사회적책임활동의 집중화 전략으로 글로벌 사업영역 확장에 집중해 오고 있다. 최근 보고에 따르면 곧 발표 예정인 새로운 파트너십은 유니레버의 Sustainable Living Plan과 밀접하게 관련되며, 환경적 영향을 줄이고 긍정적 사회 영향을 늘이는 동시에 사업을 두 배로 확장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최근 연구는 주로 언론을 통한 기업의 온실가스 방출의 자발적 공개가 기업주가 상승 결과를 가져온다고 발표했다. 그 개념은 상당히 간단하다.
만약 기업의 환경적 영향을 공개한다면 투자자들은 잠재적 문제에 대한 위험을 가격으로 측정할 수 있다. 위험을 가격으로 나타낼 수 있는 투자자들은 경쟁관련 시에 자발적 공개를 한 기업에 결국 보상을 하게 된다. 반면 기업의 환경적 영향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투자위험이 큰 기업으로 평가할 것이다. 중요한 점은 투자자들은 정보 공개의 정도에 따라 기업평가를 한다는 것이다. 만약 투자자들이 기업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모른다면 위험은 더욱 커질 것이다. 따라서 자발적으로 공개를 한 기업들은 주식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CSR은 경쟁 우위이다. 사회적책임, 지속가능성, 지속가능 비즈니스, 계몽적 자본주의 환경경영, 윤리경영 등등 어떤 이름이 되었든 주저하지 말고 고객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고무하여 할 때이다.

이 글은 CSRwire에서 Joe Sibilia가 쓴 글은 번역한 것이다.

번역 인턴 김지혜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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