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왼쪽에서 4번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사회 복지 시설을 찾아 청소년들을 위로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다자녀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산림조합은 지난 26일 다자녀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조합의 사회 공헌 활동은 나무를 돌보듯 어린이들을 보살핀다는 의미를 살려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같은 차원에서 일반 기업과 공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의 '출산 장려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다자녀 가정을 찾은 이 회장은 “나무를 모두 같이 키우듯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도 사회가 함께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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