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가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 강화를 통한 윤리적 조직 문화 구축을 위해 ‘청렴 계단'을 조성했다.

특히 김영란법 시행 이후로 강조되는 청렴 경영에 대한 문구들이 본사 건물 안 모든 계단에 게시되어 인상적이다.

‘함께하는 청렴 실천! 신뢰받는 도시공사!’, ‘청렴한 세상, 한 걸음 더 가까이!’, ‘실천하는 청렴 의지, 맑아지는 건강 사회’ 등의 메시지는 청렴의식을 각인하고 공사의 윤리 경영에 대한 자세를 강하게 보여준다.

공사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부정 청탁 방지 등 청렴 정책에 같이 동참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

김 사장은 “청렴한 생각과 행동을 생활화하고 고객, 업무 관계자들도 임직원에게 금품 제공 등 부패 행위 척결에 동참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렴계단을 조성했다”며 “청렴한 조직 문화 등 조직의 내적 가치 정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