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코스리 편집위원.

[이은호 편집위원] 이번 주 클릭 대박을 친 기사는 ‘[2017 콘퍼런스] 패널들이 말하는 한국이 나아가야 할 CSR의 방향’(윤성민 학생기자)이다.

코스리가 개최한 '2017 CSR 국제콘퍼런스' 관련 기사 중 패널토의를 정리한 내용이다. 기사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CSR 국제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여한 아라베스크파트너스의 도미닉 갓맨 파트너, GRI 팀 모힌 회장, 신타오(Syntao)의 펑지라이 파트너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로 시작했다.

이어 기사는 모더레이터 소개, 패널토의 내용으로 이어졌다. 특히 모힌 회장이 "수많은 회사가 보고를 제대로 하지 못해 보고서 품질이 떨어지고 정보의 질이 안 좋아진다면 이는 문제로 이어질 것이다. (중략) 보고서는 제삼자 검증이 있어야 한다. 이 프로세스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후략)"라는 의미심장한 제안을 해 좌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