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임팩트

한화그룹의 ‘한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은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의 확대를 위해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는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에 일조하겠다는 한화그룹의 고민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설립과 지원의 노하우가 축적된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협력하여, 2012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본 지원사업은 친환경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적 지원뿐 아니라 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판로 개척, 멘토링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영지원을 통해 향후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본 지원사업은 성장가능성은 있으나 자본 및 경영마인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1년 동안 사업자금 지원과 함께 경영컨설팅, 1:1멘토링, 교육(워크숍, 포럼 등)과 더불어 판로개척을 위한 (모의) 투자설명회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