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4일 목요일에 개최되는 제 10회 코스리 포럼에 초대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매일유업 CSR 담당자 노승수 차장님을 모십니다.

노승수 차장님이 매일유업의 CSR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소개와 CSR팀이 형성된 이후 가지게 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 후, 참가자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직원, 기업, 사회, 임직원들의 요구의 간극을 줄여 어떻게 효율적인 CSR 활동을 만들것인지, 그리고 기업의 가치과 기여를 인정받기 위한 CSR 활동에 대한 고민,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를 살려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매일유업의 현 CSR 활동에 대한 참가자들이 솔직한 의견을 말씀하시거나 사회적기업, NGO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연계 프로젝트를 제안하시는 등 진실성 있는 토론을 나누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서도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서로의 고민과 의견을 편안하게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사회적기업, NGO, 사회공헌 관련 종사자나 CSR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가비: 1만원 (식사비 포함)

접수방법: 온오프믹스 결제 http://onoffmix.com/event/19680  (10월 22일까지 30명 선착순 접수)

문의: 02-799-6752~3, csr.kosri@gmail.com

** 매일유업은 특수분유 제작, 예비 엄마 교실, 분유 지원 사업 등 사회공헌을 오랜 기간동안 해왔고, 올 2월에 CSR팀이 창설되었습니다. 매일유업만의 전략적인 CSR 활동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공유 가치 창출(CSV)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유업은 지금은 영리 기업으로 자리잡았지만, 1970년대 초 농가 젖소보급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돈을 저리로 빌려줄 사회적 가치를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는 점에서 사회적기업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인터뷰 보러 가기: http://www.srwire.co.kr/bbs/board.php?bo_table=sr_csr&wr_id=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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