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명절  설입니다.


그 어느때보다 사는게  힘들고  어렵지만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은  변함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든게 예전 같지 않다고 하고

고향의 정서 역시 그러합니다.

그래도 부모 형제의  귀익은 목소리가 반겨주는

그리움이  거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로

제때 임금도 지급하지 못하는 중소기업도 많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설 연휴를  쉬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은가 하면

공항 해외 출국장은  사상최대 출국인파로 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상반된 장면이  한국의 적나라한  현실이고

그 양극화된 고통스런 현실이  신실한  해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설을 보내면서  사회적 책임  ,더불어 사는 상생사회

그리고 지속가능한  따스한 사회를

만드는 문제를 다시 한번더  생각합니다.


어렵더라도 가족,친지는 물론  추운 이웃들도 한번 더 둘러보고

우리 삶을  안으로  더 깊이 들여다 보는

훈훈한  설 명절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새해 인사올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CSR가족및 네티즌 여러분

비상하는 용처럼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형통 그리고

만복을 기원합니다



2012  1. 16


한국 SR 전략연구소 임직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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