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데일리임팩트 이수준 기자]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잼버리 참여 대원 가운데 하루 평균 5880명이 각종 지역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판소리와 전통무용, 태권도, 농경문화, 고추장 요리, 김치만들기, 닥나무 한지공예 체험 등 전통문화체험은 물론 국립 전주·익산박물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청자박물관 등지에서 역사탐방 체험을 통해 전북 고유의 멋과 유구한 역사를 알아가고 있다.또, 김제 금산사와 고창 선운사, 부안 내소사에서 다도와 한옥건축, 소원지, 범종 체험 등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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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준 기자
2023.08.04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