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통업체 월마트가 상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의 양을 제로로 만들기 위해 친환경 포장 지침을 발표했다. 자판기, 매장, 포장지 공급 업체 그리고 월마트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포장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목표를 담고 있다.새로운 지침서는 3가지
롯데그룹이 국내 대기업 최초로 남성육아휴직을 의무화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배우자 출산 시 남성 직원의 1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의무화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출산을 장려한다. 남성육아휴직의 의무화는 법적으로 남성직원의 육아휴직제도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회사의 눈치와 가계 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뉴욕 타임스퀘어에 “필요하지 않다면, 이 재킷을 사지 마라” 라는 이상한 광고가 나왔다. 이는 미국의 아웃도어업체 파타고니아의 광고이다. 이 광고는 제품을 쉽게 사고 버리기보다 기존 제품을 수선해서 오래 입으라는 메시지고, 자신들의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
사진 : GS샵 제공 지난 11월 18일 GS샵에서 주최한 ‘홈쇼핑 아카데미’가 GS 강서타워 14층에서 열렸다. ‘홈쇼핑 아카데미’는 60여 개의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참여하였고 하루 동안 GS샵에서 현재 근무하는 MD, PD, QA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진행됐다. ‘따뜻한 세상 만들기’ 방송 참여에 관심이
현대엔지니어링은 ‘모바일HSE’로 건설현장의 안전환경을 실시간 점검함으로써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모바일HSE’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해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현재 국내 전 건설현장에서 현장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현장에서 개선이나 안전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상가에는 작은 카페가 하나 있다.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의 이 카페는 겉으론 평범해 보이지만, 이름 그대로 남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일이라 너무 어려웠지”중랑구 마을기업 ‘이야기가 있는 사람들’은 발달 장애 자녀들의 엄마들이 모여서 만든 카페다. 이경애 대표는 성인이 된 아들이 특별히 할 만한 일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의 장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다른 엄마들과 함께 모여 카페를 열기로 했다. 자녀들에게
왼쪽부터 필리핀, 라오스, 부탄 / 출처 : 공감만세 홈페이지 [김윤영, 이수빈 기자] 최근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부쩍 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6년 10월 말까지 제주도에 유입된 중국인 관광객 수만 271만 6,000여 명이다. 2012 대비 2.5배 이상 늘었다. 관광수입과
출처 : 스마일게이트 제공 [장소영, 강현재 기자] 글로벌 게임 회사인 스마일게이트는 희망스튜디오라는 재단을 설립하여 게임과 관련된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오렌지 팜의 창업 성공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희망 스튜디오는 2012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창의 지원, 창작 지원, 글로벌
상상유니브 전북 12기 멤버들 / 출처: 상상유니브 공식 홈페이지 KT&G는 매년 매출액의 2%를 사회공헌 활동에 쓴다. 임직원 봉사, 글로벌 CSR 등 다양한 CSR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상상유니브’다.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의 취미 활동과 자기
게임문화체험 / 출처 : 넷마블게임즈 [김경태, 김윤영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문화, 인재, 마음 키우기에 집중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 학생들의 놀이문화 공간인 게임문화체험관을 제30호까지 설립하였으며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으로 게임 제작자로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돕고
독일에서는 친환경, 방수방진, 소비자 안전 검증을 통과한 제품들에 CSR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source : http://csr-report.vaude.com) 과거 사람들은 독일제를 신뢰했다. 높은 품질 기준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켰다. 이러한 독일이 제품 만족도는 물론 CSR 역시 잘하는 제품에 인증 라벨을 부여하는 이니
/ 지난 4월 라이나전성기재단 장충체육관 토크콘서트 시니어, 중장년, 50+, 고령화 사회의 주요 사회구성원들이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작년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고령사회의 주 연령층인 이들의 복지 수요는 매우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사회는 이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이미지 출처: European Commisson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미국을 능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공급량 및 발전비율은 6.7%인 반면,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공급량 및 발전비율은 15%로 교토의정서의 목표인 2020년까지 20%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의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
한화생명의 맘스케어 봉사활동 | 출처: 한화생명 한화생명보험 여성 임직원과 재무설계사가 모여 결성한 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이하 맘스케어 봉사단)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매달 보육원 ‘혜심원’, ‘명진들꽃사랑마을’, ‘무등육아원 꿈뜨락’에 방문
아웃도어 브랜드인 팀버랜드는 지난 2010년 "나무 심기 5년 프로젝트"로 아이티의 각 지역에 5년간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것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6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3,200 명의 농부가 농지에서 생산성을 평균 40 % 향상시켜 가계 소득을 평균 50 % 증가 시켰다.아이티는 2010년 1월 12
출처: 스토리헬퍼 홈페이지 (http://www.storyhelper.co.kr/story/intro.php)[박단비, 백윤정 기자] 엔씨소프트는 2012년 설립한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을 중심으로 꾸준하고 체계적으로 사회적 책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단의 사업 중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창작자들의 스토리 텔링을 돕는 비영리
출처: 동원그룹 홈페이지 동원그룹은 어린이 도서 지원 사업으로 ‘책꾸러기’를 2007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동원 책 꾸러기’ 사업이란 만 6세 이하 어린이를 키우는 가정집에 매달 동원 책꾸러기 홈페이지 속의 추천도서 중 원하는 책을 골라 신청하면 연간 12권의 책을 보내주는 것이다. 첫
source : powerofthepositive.weebly.com/ 최근 삼성 중공업 및 에쓰오일, 현대자동차 등 지방의 여러 지역 대표 기업들이 지역민 범죄 피해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는 통영, 거제 지역의 대표 기업이며 지역 경제의 주축이다. 위 지역기업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4년간
source: peekerfinance.com 미국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기업인 파타고니아가 미국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매출 전액을 풀뿌리 환경단체에 기부했다. 풀뿌리 환경 단체는 공기, 물, 토양 보호 활동을 하며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지만 금전적인 지원을 잘 받지 못하고 인지도가 적은 작
출처 : 삼성전자 제공삼성 물산은 윤리경영을 기업시민으로서 기업이 지켜야 할 가장 근간이 되는 활동으로 인식하면서 윤리 경영과 관련 교육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컴플라이언스란 일반적으로 법규 준수를 의미하나, 삼성물산에서는 법규와 회사규정 준수뿐만 아니라 사회규범 준수까지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