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서울시민청에 만든 기부하는 건강 계단. /시 제공 한국야쿠르트가 시민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 진행에 앞장서고 있다.21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와 ‘건강 체중 3.3.3’과 ‘기부하는 건강계단’ 등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건강체중3.3.3'은 비
청소년들이 '마음 톡톡 치유 캠프'에서 악기 연주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2013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집단 예술 치유 프로그램 ‘마음 톡톡’을 운영해오고 있다.마음톡톡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따돌림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정서와 심리를 치유하는 프로그램이
경남 진주시 가스 시설 시공 업체 한국에너텍(대표 김정현)이 뜻깊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벌였다.한국에너텍은 지난 14일 시 상봉동에 위치한 상봉동동경로당에 도시가스설비 설치 비용 전액과 시설 분담금을 지원했고, 가스 난방에 필요한 보일러도 구매해 제공했다.한국에너텍은 직원 수가 5명인
한화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개최한 '에너지 나눔 소프트웨어(SW)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코딩한 모형 자동차를 운행해보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 이 ‘에너지 나눔 소프트웨어(SW) 페스티벌’을 개최했다.한화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 나눔 소프
삼성전자 직원이 학생들에게 개인용컴퓨터(PC)를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페루 산타로사데콜라낙학교에서 정보기술(IT) 교육을 벌였다.3~18세 학생 800명이 다니는 이 학교는 수도 리마에서도 자동차로 1시간 30분밖에 안 걸리는 만차이 지역에 있지만, 리마의 학교들과는 비
유니클로가 진행 중인 '보육원 아동 쇼핑 이벤트'. /유니클로 제공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7월 27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총 460명의 소외 계층 아동들이 직접 옷을 고르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보육원 아동 쇼핑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옷의 힘'을 실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자타공인 세계 최강 팀인 SK텔레콤 T1 선수들이 '미아 방지를 위한 이벤트 매치'에 나섰다.SK텔레콤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e스타디움에서 '미아 방지를 위한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고 20일 밝혔다.특히 'LoL러와' 매치로 T1 선수들과 걸그룹 구구단이
KEB하나은행이 금융 소외 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행복동행금융창구를 설치 및 운영한다. /하나은행 제공 디지털 금융의 발달로 모바일 뱅킹, 인터넷 전문 은행, 핀테크 업체 등이 등장하면서 금융 생활이 더욱 편리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 편리함이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는
LG전자는 내전과 테러로 팔과 다리를 잃은 환자들에게 의수족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매년 9월 21일은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평화의 날'이다. 이날은 전쟁 및 폭력 행위에 대한 중단을 지지하고 평화에 대한 이상을 기념하는 날이다. 다가오는 21일 ‘세계 평화의 날’을 맞이하여 LG
로고에서부터 환경 CSR을 실천할 수 있다?방법은 간단하다. 로고 변경이다. 기존의 로고를 잉크를 덜 사용하는 쪽으로 변경하는 방법이다.20일 외신에 따르면 최근, 에크브랜딩디자인닷컴은 이 같은 디자인의 로고를 내놓았다. 에코디자인은 친환경적인 디자인 회사다.에코디자인은 애플, 나이키, 맥도
최근 국내 제약 업체들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및 봉사 활동,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리베이트로 얼룩졌다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유한양행, 의약품 지원 유한양행 신입 사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한 뒤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유한 제공
삼성전자는 콜롬비아 최대 이동 통신 사업자 클라로와 콜롬비아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편다고 14일 밝혔다. 클라로는 중남미 최대 이동 통신사 ‘아메리카 모빌’의 자회사이며, 콜롬비아 통신 시장 1위의 이동 통신사다.열악한 교육 환경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취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9월 19일 시작된 제72차 유엔 총회 기간에 맞춰 ‘2017 모바일 산업 임팩트 보고서: 지속가능발전목표 2017 Mobile Industry Impact Report: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18일 발표했다. 올해로 두 번째 연례보고서인 이 보고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모바일 산업이 미치는 영향을 매년 평가한다.이번 보고서는 2016년 모바일 산업의 임팩트가 SDGs 17개 목표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보았다. 특히 목표 3(보건 증진), 목표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정 과제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사진은 김영록(맨 오른쪽) 농식품부 장관이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임원진과 만나 얘기하는 모습. /농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0일 정부의 새 국정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정책 수요에 능동
열악한 노동 조건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폭스콘 내부 모습. /출처 : occuworld.org "사람들이 죽지 않았다면 폭스콘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자살하는 것 역시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곳은 사람이 있을 곳이 아니다."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18일 보도한 뉴스의 한 문장이다. 폭스콘의
마이클 포터 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여하는 'CSV 포터상' 올해의 수상자로 CJ대한통운, KT 등 13곳이 선정되었다.공유가치창출(CSV)은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동시에 경제적 가치도 창출하는 개념이다. 즉, 기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사회 문제도 해결하자는 경영 전략이다. 동아일보
2016 ASEIC 포럼 참가자의 발표 장면 / 제공: ASEIC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20일 ‘제 3회 ASEIC 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 2017’을 개최한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세레나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주제는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지속가능성을 통
경기도시공사가 ‘지속 가능 경영 및 상생 협력 선포식’을 개최하고 있다. /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주요 고객인 건설사들을 초청해 '지속 가능 경영 및 상생 협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는 협력 관
삼성전자 등 기업들의 CSR 순위 하락 기사가 연일 올라오고 있다. 미국 평판연구소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의 자료를 인용한 기사다. 미국 평판연구소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Reputation Institute, 이하 RI)는 약 17만 명의 다국적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업 평판을 묻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질문 중 약 40%가 CSR과 연관이 있어 평판 순위 발표와 CSR 순위를 함께 발표하고 있다.그래서 평판이 높은 회사와 CSR을 잘하는 회사의 순위가 다르다. 2017년 평판 상위 10개 회사는 1위부터 순서대로 롤렉스, 아마존
DGB생명이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한 뒤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DGB생명 제공 DGB생명이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낡은 집을 수리해주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 활동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