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용인시는 소규모 개인 하수처리시설 개선 비용 지원 희망자를 13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4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차 모집을 진행해 11개 시설에 대한 지원자 선정을 완료했으며, 예산 6000만원을 추가로 편성해 지원 대상자를 새롭게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마평동과 운학동, 호동, 해곡동, 남동, 유방동, 김량장동, 삼가동, 역북동, 모현읍, 양지면, 포곡읍의 일일 처리용량 50㎥ 미만의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이다.신청 방법은 시 홈페이지에
경기 남부
이상묵 기자
2023.10.04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