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데일리임팩트 이상묵 기자] 용인시는 8월 11일까지 지역 내 돌발해충 발생 여부를 조사, 해충 방제 계획에 참고하기로 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외국에서 들어와 국내에 정착한 돌발해충은 농작물과 농경지 주변의 나무에서 즙액을 빨아먹거나, 분비물을 배출해 나무에 해를 입히고 외관상 혐오감을 줘 방제 작업이 필요하다.조사 대상 작물은 감, 블루베리, 복숭아, 밤, 사과, 배, 매실, 포도, 살구, 대추, 인삼, 콩 등이다. 시는 이전에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농경지, 주변 산림, 휴경지,
경기 남부
이상묵 기자
2023.07.31 15:03